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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은이 너무 해맑지 않은가요~~ㅎㅎ

캄보디아에서 살고 있는 락스미에게 편지를 썼습니당.

 

 

 

 다은이가 이날 학교에서 CD가든 용지를 가지고 집에 들어오며~

 

엄마 어린이가 오리 사육사래~이럽니다.엥??

 

 동영상을 보시면 앰니당~

 

 

 

우리 애들은 목포 하당에 위치한 하당초등학교를 다닙니다~

 

이곳으로 전학 온뒤로 이런것두 받아 보네용~ㅎㅎ

 

다른 학교도 그런가요??

 

예전 광주에서는 이런건 없었거든요~

 

거 뭐시냐~~사랑의 빵~저금통은 가끔씩 가지고 온적은 있었씁죠~^^

 

 

 

 가정용 홍보물이라고 쓰여져 있었는데 이리 함부로 영상물을...^^;;

저 이러다 잡혀가는 건가용??ㅎ

 

 

 

이거 큰일 났습니당~~

 

우리 다은이는 캄보디아에 살고 있는 락스미에게 가길 원했는데...

 

액수가 넘었어용.ㅠㅠ

 

액수랑 상관이 없는 건가요??

 

아~~놔~~나 왜 이렇게 모르는게 많은거임~ 

우리 다은이는 이럽니다~

 

내가 달달이 용돈 모아서 락스미에게 만날 보내 줄꺼야~^ㅡㅡ^*

 

어린것들이 하루에 한끼도 못먹을때가 많다고 하니...

마음이 안좋더라구요~ㅠ

 

락스미는 형과 어머니 이리 셋뿐입니당~

 

아버지는 돌아 가시고 실직적 가장은 락스미와 그의 형...

어머니가 몸이 많이 안좋으시더라구요.

 

오리농장에서 새벽부터 일을 시작해서 해가 떨어질때까지 일을 한다고~

 

꼭 우리 대한이랑 다은이 처럼 보여서~~ㅠㅠ

 

학교에서(목포하당초등학교)  이리 좋은일에 동참 할수 있게끔 해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다은이의 정성과 편지를 함께 보냈습니다.

다은이 말처럼 락스미가 항상 행복했음 합니다.^^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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