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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이의 방학계획표 살짝히 올려 보아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참으로 웃음만 나오는거 있죠. 

여기서 보면 다은이의 단순함이 물씬 느껴져요.

 

다은이 너 엄마가 줄넘기 하는 꼴을 못봤다.

 

 

 

아무리 깍아줘도 주시로 달아지는 다은이의 연필.

우리 다은이는 노력파예요.

 

 

 

 

열심히 방학숙제한 다은이는 선물로 곶감 받고요~

(요거 보면 다은이는 초록 같아요.)

쪼기 책상에 앉아서 열심히 컴터 하시는 대한군.

넌 없음이얌.ㅎㅎ

▼ 

 

 

 

대한이 이녀석은 방학숙제를 이리도 많이 프린트 해놓고는 만날 친구랑 싸돌아 댕겨요.

(정열과 열정이 가득한 대한이는 빨강이)

꼭 저랑 똑 닮은 인성이란 친구와 어디를 그리도 다니는지???

항상 의문 투성인 대한이죠.

이것들이 지그들 혼자 큰줄 알아요.

대한이는 마구 노는것 같으면서두 언제 했는지 뭐든 알아서 척척 하는넘.

 

 

 

 

우왕~어른인 나두 싫은데.

숙제 정말 싫다.

 

엄마라 항상 단속해요.

"오늘은 일기랑 독서록 했어?"아주 날카로운 말투로.

그러다 안했다 싶음 또 언성이 높아지고 매들게 됩니다.ㅠ

 

 

 

 

쌩뚱맞게.

요건 저~번에 효은이 예방접종 하러 병원에 와서 찍은거예요.

기분이 안좋아요.효은이가.

 

 

 

 

효은이는 요즘 책보기에 퐁~빠져서 살아요.

엄마는 저리가.나 혼자 볼꺼야~하면서.

(효은이는 분홍+노랑이)뭐든 귀여워서.

셋다 참 다르다 달라.

 

대한모 항상 아이들 보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항상 무지개 빛깔 일수는 없지만...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생길까?

항상 조마조마에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이웃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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