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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학기가 시작 된지도 어~~언 얼마 안됐죠.ㅎㅎ

우리다은이가 열심히 숙제를 하고 있다죠~^^

어마어마한 머리카락을 혼자서 깨끗히 빤후.

(집안 사정은 부디 눈감아 주세요~너무 지저분하다...)

 

 

오늘의 숙제는 시화화~~

다은이의 작품을 감상해 보실까요.^^

이룐 맞춤법도 틀려블공...이런 맛에 아이들 숙제를 구경 한다죠잉~

 

 

 

저번에 우리 다은이 나머지 공부를 하고 왔었어요.ㅠ

이것이 정신을 놓고 다니는 면이 약간 있습니다.아침에 한문시험이 있는걸 깜빡 한거죠~

엄마의 잘못도 있을것이고요~ioi

그리하야~일기를 반성문 처럼 쓴거있죠.

선생님의 따스한 댓글에 흐믓한 대한모 이리 올려 봅니다.

 애들 학교 보낸지 꽤~된 학부모인 대한모 이번에 이런 현상은 첨 보는지라...

 

솔직히 본분에 충실한 댓글을 주로 달아 주시는 선생님들만 봐왔습니다.

하지만 요건 감동의 물결~쓰나미 였다죠.

"공부는 조금만 신경쓰면 잘할수 있다~"하시며 다은이를 위로 해주시는 샘~ㅠㅠ

다은이두 요걸 읽어보고는 감동 받았는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이걸 저한테 가져 왔더라구요.이녀석두 평소와 다른걸 안게죠~ 

맞춤법이나 고쳐 주시던 선생님만 만나온 다은이에게도~~ㅎㅎ

그렇다고 해서 맞춤법만 고쳐 주시는 선생님들 별로라는건 아닙니다.ㅎㅎ

 

이것뿐이 아니예요~

애들에게 이런 말씀 까지 하셨다죠~

"선생님은 어머님들께서 가져 오시는 간식 싫어요".하셨다고...

은근 치마바람 심한 요즘 학교 잖아요.

대한모는 지금까지 한번도 아이들 학교에 간식을 보낸적이 없습니다.ㅎㅎ

이거 웬지 무심한 엄마필이~~

 

간식도 좋지만 가정 형편이 그렇지 못한 아이들에겐 조금 미안스럽고 그러더라구요.

일부러 아이들 기살려 준다고  간식을 많이들 보내시던데...

저 이러다 돌맞을까요??

 

무튼 이번에 우리 다은로또 선생님 만난것 같아요~ㅎㅎㅎ

선생님의 세심함에 다은이가 일년동안 꿈을 꾸며 자라는 어린이가 될것 같아요.

앞으로 지속적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선생님.^^*

목포하당초등학교 만세~~

사진좀 올려 볼까~하고 학교홈피를 가봤더만~아직 이더라구용~ㅎㅎ할수 없찌~모.

 

 

대한이 다은이 완전 어릴때 사진이예요.아웅 진짜 귀여웠는데...

새삼 뭉클하고 그렇습니다.

우리 다은이 아기때랑 효은이 지금이랑 많이 닮지 않았나요??

우리 애들 셋다 아기아기때 사진 보면 쌍둥이 저리가라 하게 생겼어요.ㅎㅎ

난중에 꼭~보여 드릴께요.

이제는 너무 커버려서 귀여운 맛은 현저히 떨어지지만~

대한이는 엄마의 든든한 아들 행세를 하고 있구.다은이는 엄마의 재산이고~ㅎ

셋다 엄마가 완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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