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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모 비염 있습니다~

목포 내려와서는 많이 좋아졌지만...

컨디션 난조일땐 조금씩 코가 막히다는거~

대한모는 시골체질인가봐요.ㅎㅎ(비염안녕~~)

 

 

 

이녀석이 홍어애탕 되겠습니다.

대한모 이날 홍어애탕 첨 먹어 봤어요~~ㅎㅎ

어마어마한 양에 놀래고 홍어애탕 한수저에 코가 뻥~~뚫려서 깜놀하공~

대단한 녀석 내가 졌다.유윈~

 

 

 

밑반찬이 전부다 먹을만하고 좋았어요~~

홍어애탕 한그릇이면 밥두공기는 기본입니다.ㅎㅎ

가격도 착하고~한그릇에 6,ㅇㅇㅇ원.아웅 넌 착해.^^

 

 

 

애호박무침에 건홍합을...

띠옹~~했습니다.요런거 처음 먹어 봤을 뿐더러 너무 맛났어요.

 

 

 

주낙을 당장 들쳐메고 홍어 잡으러 가야 할까봐요~ㅎㅎ

오~신기신기.나 완전 까촌녀.^^;;(처음 보는게 왜 이렇게 많아~)

 

 

 

홍어애탕님 감사합니다.

제 코는 희망을 느꼈습니다.꾸벅~~

 

드디어 대한모가 홍어애탕을 먹어 봤습니다.

목포서 사는 사람이 홍어애탕을 안먹어 봤다면...안될것 같아서.ㅎㅎ

우리 남푠이 무지 맛나다고 했습니다.밥을 두공기나 먹고요~

홍어애탕 대한모 껏도 먹었대요.ㅎㅎ

아~코막혀.홍어애탕 또 먹어줘야 할까봐요~~

 

 

 

완전 안타까운일이...

요 건물 자체가 없어졌습니다요.ㅠㅠㅠ

인자 어디로 가서 홍어애탕을 묵을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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