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오빠,언니 내가 용돈좀 줄까?돈 쓸줄아는 20개월아기.

 

 

 

 

 

 

 

 

 

 

 

 

 

 

 

 

박다~박대 빨랑 줄서봐~

여기서 박다,박대란?? 박다은,박대한 바로 언니 오빠이름이죠잉~

박다는 50원,박대는 100원 줄테니까 까까 사먹고 거스름돈 남겨와.

 

 

우리 효은이 아주 느끼십니다.동전지갑에 한손을 퐁~집어 넣고는.아웅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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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아~언니가 만날 너랑 재밌게 놀아주잖아.

그러니까 오빠보다 언니를 더 많이 줘야해.

응~~~(요즘 효은이가 하는 말중에 한단어 응~소리에 엄마 똑실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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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효은이 동전의 감촉에 완전 놀란 표정...못볼꼴 보여 죄송합니다~

왕건이 침 질질~~효은이가 너무 느꼈나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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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그냥 예전에 밤에 현수막 달러 나갔을때 다리위에 도시 다람쥐 보이길래~

완전 깜칙한척~하면서 찍어 봤어요~ㅎㅎㅎ웃으세요.(다은이가 시켰어요.ㅠioi)

대한모 고자질쟁이~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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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대한모 고민이 있습니다...

봄이라 그런지 머리가 자꾸 가려워요.ㅠㅠ

아마두 대한모 머리에서 새싹이 돋아 나는것 같아요~~

비듬도 아니고 새치도 아닌게 분명 새싹이 돋아 나는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