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영화관람 매직브러시~아이와 볼만해!!

자두는 진즉에 봤고요.

이번엔 매직브러시 보기로한.ㅎㅎ

 

 나도나도 마법의 붓 있었음 좋겠다아~~

나랑 똑같은 엄마 한명 만들라고.ㅎ

한명은 가발샵에 또 다른 한명은 집에.ㅎㅎㅎ

진짜진짜 완전 간만에 딸내미랑 영화관람 했지용.

매직브러시 은근 볼만 하더란.

아이랑 볼만한 영화인듯요.

 

 

 

 

 

 

 

 

 

가발샵 쉬는날은 필히 우리 귀요미까꿍이

효은양과 함께 시간 보내기~

엄마가 쉬는날은 본인도 어린이도서관이랑

돌봄교실 땡땡이 치는 날인줄 안다는거.ㅎㅎㅎ

 

 

 

 

 

 

 

 

 

 

 

자두는 어린이날 이모랑 함께 봤기에~

이번엔 매직브러시 엄마랑 함께 보기.ㅎ

올래는 방방이 타러 가려고 했는디.

아니다.갔었는디...

하필이믄 쉬는날.ㅎㅎㅎㅎㅎ

그래두 좋았단다.우리 효은양이.^^

엄마랑 함께 여서~

 

 

 

 

 

 

 

 

 

 

 

 

앵그리버드 포토존.@@

웃어요.찰칵칼칵~

요건 효은양의 친오빠야가 보여 줄꺼예용.

이때 당시엔 아직 개봉전이었기에.ㅎㅎ

 

 

 

 

 

 

 

 

 

 

 

 

아직은 해맑해맑한 따님~~

영화 보고 와서는 나두나두 마법의 붓이 필요해.라고

말씀하시는.ㅎㅎㅎㅎ

매직브러시 보믄 이래이래.

집에 있는 분홍 돋는 붓 하나 꺼내 주었지용.

그림을 그려봐~~허공에~~

그럼 그것들이 죄다 움직일껴.

단 니가 잠을 자믄 말여.ㅎ

(선의의 거짓말.ㅎ)

 

 

 

 

 

 

 

 

 

 

 

 

 

딸이랑 엄마랑 단둘이서 영화 봤다는거.

증말이지 내가 영화관을 빌렸쓰~

단둘이 봤기에.ㅎㅎㅎㅎ

사람이 없었어.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평일 이었으니까.

 

 

 

 

 

 

 

 

 

 

 

 

단둘이 좋다고 셀카질을.ㅎ

매직브러시 재미지게 봤어용.

글고 완전 황당했던 사건도 발생...

 

 우린 분명 매직브러시를 볼려고 7관에 들어 왔는디.

음뫄~뭐냐???

자두가 나와븐당.화면에...

급히 직원을 보러 달려가서는 다시 매직브러시로~ㅎ

나 이런 경험은 츠음이야.

그래두 영화는 재미지게 잘 보고 나왔다는게 중요하징.

단둘이 단둘이서.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