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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잡았쓰요.과연 얼마나 나왔을까낭?

다은양 통장에 넣어줘야징.

 다은양께서 직접 모으신 동전들~~~~

요날 개봉박두!!

과연 얼마나 모았을까낭.ㅎㅎㅎ

열심히 고르기 시작.

은근 재미나구만.내 돈은 아니여두.ㅎ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 한가득이여.ㅎㅎ

뱀을 잡아야 하기에~

시작은 다은양께서 직접 하시기.

저금통이 음청 딱딱햇.

 

 

 

 

 

 

 

 

 

 

응차~응차~

너 죽도 나 살자!!ㅎ

코딱지만한 칼로 뱀 저금통 자르기중.

택도 없다잉.

 

 

 

 

 

 

 

 

 

 

 결국엔 대한모가 해결.ㅎ

그냥 막 있는 힘을 다해서 잘랐다는거.

아놔~한번만 더 저금통 잡음 숨넘어가겠넹.

 

 

 

 

 

 

 

 

 

 

 뱀 저금통 누워계시는중.ㅎ

언능 동전 털어보장.

동전 빼는것두 힘들구만.

 

 

 

 

 

 

 

 

 

 

 이얼~~많다.

작은 뱀 저금통에서 이리 많은

동전이 나오다뉘.ㅎㅎㅎ

다은양 쵝오~~얌.

 

 중딩 따님께서 악착 같이 모으고 모은거.

은행가서 지 통장에 넣어줘야겠다며.ㅎㅎ

다은이 너두 돈 모아서 건물 사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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