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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안에서 잠자고 있던 수면양말의 실체~

내가 못봤음 우쩔뻔 했냐고잉.

자유롭다.자유로워~~

요라고 자유로워두 되는거냥??ㅎ

대한모의 따님이 정신이 이래요.

세상에나 겨울 부츠속에 요런것이 떡허니 있어븐당.@@

내가 진짜 헛웃음이 빵빵 터졌던...

내 딸의 실체가 이래욧.

너 난중에 요거 보고는 빵빵 터지겠다잉.

너랑 똑 닮은 딸까지 있음 대대박이것따야.ㅎㅎㅎㅎ

(아직은 먼 미래지만서두.)

 

 

 

 

 

 

 

 

겨울 부츠속에 그 많던 수면양말은 누가 넣어 두었는가???

너 진짜 왜 거기 숨어 있냐?ㅎ

내가 부츠만 안꺼냈음 몰랐을 사실~~

간만에 부츠 신어 볼라고 부츠을 넣어둔 칸에 눈으로

돌린 순간 허걱...

넌 누구냐?

이게 바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내 딸의 실체 입니다요.

기냥 나 몰라라~치우는것두 어디다 뒀는지도.

지 물건인디 말여.

도대체가 누굴 닮은건지?

아직도 의문의문.ㅎ

자유로워두 넘넘 자유로와블어.

 

 

 

 

 

 

 

 

낸중에 더더 크믄  괜춤해질까?

근데 이번에 울딸이랑 비슷구리한 어른 한명을

봤다는거.ㅎㅎㅎㅎㅎ

그 사람 보고는 이런 생각이.

내 딸이 크면 저리 되는거?

아~~웃프당.ㅎㅠ

앗~사진속 오타.ㅎ

 

 

 

 

 

 

 

 

진짜 숨바꼭질 하는것두 아니고잉.

부츠속에서 수면양말이 저런 꼭꼭 숨어 있더란.

시력 좋은 대한모가 봤을때두 그냥 지나칠뻔~ㅎ

내 딸의 실체 정말이지 쩐다.쩔엇.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녀석인지라...

잔소리 그런거 해봤자여.

 

 

 

 

 

 

 

 

 

수면양말아 니가 그 속에서 고생이 많았다잉.

개고생 했겠오.ㅎㅎㅎㅎ

아마도 딸내미가 이 글을 본다면 나랑 한일년 동안을

말도 안할라고 하겠찌.ㅎㅎㅎㅎ

근디 나 이거 꼭꼭 기록하고 싶어서 말여.

미안 딸랑구야.

너의 실체 정말이지 대박이다야.

어렸을때는 이정도는 아니였는디.

우째 크믄 클수록 더더더 심해지는게...

이것도 혹시 병인건가??

자유로운 영혼에 족쇄를 채워야겠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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