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양 초등학교 졸업식 구경 두리번두리번~^^

 

 

아~벌써 대한모의 둘째가

초등학교 졸업을 했습니다요.ㅠ

삐약삐약이가.ㅎㅎ

2015년 2월 13일 금요일 둘째 다은양 초등학교 졸업식 현장 두둥둥!!

내내 그럴줄럴줄 알았쓰~

요긴 꼭 가발샵이 바쁜날 행사를 잡는.

아빠는 참석을 못했어요.딸내미 졸업식에~~ㅠ

대한모랑 우리 애들만 참석했지요.

 

 

 

 

 

 

 

 

 

 

둘째 다은양 초등학교 졸업식~

그리구 중학교 입학.^^

이녀석이 벌써 중딩이 된다니.ㅎㅎ

요즘 사춘기라서요.만날 입이 쭉~~나와서는

엄마가 말을해두 듣는둥 마는둥.

얼굴에 불만이 한가득이여요.

그래두 우리집의 살림을?

도맡아서 하시는 둘째 다은양.^^

 

 

 

 

 

 

 

 

 

 

 

 

 

 

엄마에게는 큰딸 노릇을

동생에게는 언니 노릇을 아주 잘 하고 있는.^^

내 너에게 초등학교 졸업 선물로 캐릭터시계랑

돈꽃다발을 주마.

 

 

 

 

 

 

 

 

 

 

 

 

이거봐~이거봐~

사진 찍자.하니까 이런 표정을.

너 증말이지 그짓 같다잉.ㅡ,.ㅡ

사진 찍는거 싫다고.이런 표정을.ㅠㅠㅠ

엉엉 속상해라.

그래두 졸업식 기념 사진인디.우쩔까잉.

(다은 너 난중에 후회해두 소용없쓰야.)

돈꽃다발 대한모가 직접 만들었음.ㅎ

우리 다은양 손에 있지요.

 

 

 

 

 

 

 

 

 

 

우리 다은이가 다녔던 초등학교에서는

이리 일일이 교장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졸업장을 주시는.ㅎㅎ

학생수가 적어소~

 

 

 

 

 

 

 

 

 

 

 

 

초등학교 졸업식 이래이래~

우리 아들 녀석때랑 똑같구만요.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 시점.^^

 

 

 

 

 

 

 

 

 

 

 

 

 

 

 

딸내미 초등학교 졸업식 기념 사진 찰칵~^^

다은양 표정이 또 그지 같네용.ㅎㅎㅎㅎ

바쁜 시간에 언능 나와서 졸업식에 참석했는디.

다은아 내가 증말 할말이 읍따잉.

 

내새끼 뒷태.ㅎ

이녀석 요즘 사춘기라 음청 말 안듣는당.ㅠ

나쁜 뇨석.

 

 

 

 

 

 

 

 

 

 

우리 다은이는 사춘기가 확~실 합니당.

이긍 빵꾸똥꾸 같은.

언니야 초등학교 졸업식 축하해.^^

 

 

 

 

 

 

 

 

 

 

 

큰아들 대한군이 찍어준 사진.

이녀석은 사진기만 들믄 이런짓을.

그냥 막 찍어주는.

 

그만 찍으라고 사진은 그만이라고 했었는디.

아들 녀석이 말을 안들엇.ㅎ

 

 

 

 

 

 

 

 

 

 

 

그래두 웃는다.왜?

우리 다은양 초등학교 졸업식 이었으니까.ㅎㅎ

 

 

 

 

 

다은아 초등학교 졸업을 축하한당.

글고 중학교 입학두~~~

이제 고생 시작이여.잉.ㅎㅎㅎㅎ

 

 

글고 학교에서 졸업 선물로 노놔준 도장 인증샷.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