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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벽면에 요런게 붙어 있더라.

그 아기 토토는 누구일까?찾았을까?

 늦은 저녁 가발샵 일을 끝내고 집으로 들어가는길~

벽보 발견.@@

옹~~이게 모야모야??

아기토토가 누구야??

어린 아이의 글씨체...

대한모의 생각엔 그거인듯.

인형이 아닐까??

내가 진짜 찾아주고 싶드만.ㅎ

 

 

 

 

 

 

 

 

 

어린 아이가 삐뚤삐뚤 글씨를 적어서는

벽보를 붙쳤더라~

아파트 엘리베이터 벽면에.

아기토토를 찾습니다.라고.

 

 

 

 

 

 

 

 

 

 

 나 아직도 궁금해.

과연 찾았을까?그는 누구인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궁금하고 안타깝고~

그 아이에게는 얼마나 소중한 존재 였을까~하며.

우리 효은이두 벽보를 보고는 무진장 궁금해라 하시는중.ㅎㅎ

 

 

 

 

 

 

 

 

 

 

 엄마엄마~아기토토가 누구야?

엄마가 알믄 요러고 있겠뉘??

혹시 효은이 니가 주운겨??ㅎㅎㅎㅎㅎ

 

 

 

 

 

 

 

 

 

 아기토토 내가 봤음 가져다 줬을 것인디.

아놔~요 다음날 벽보는 사라지고...

궁금증 유발이여.ㅎ

 아기토토 그는 누구인가?

찾았을까??

11월달에 아파트 벽면에 붙어 있었는디.

대한모는 아직도 궁금타~ㅎ

효은이도 궁금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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