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유채꽃밭/유채꽃 넘넘 예쁘다~

 

 

우리 동네 밭에 예쁜 유채꽃 똬~

 

유채꽃밭을 발견한 대한모와 그의 딸내미 효은양~^^

반가운 마음에 그곳으로 언능 달려 갔지요.

이뿌다.아름답다.

향도 디게 좋으다~라고.ㅎㅎ

딸내미랑 추억 만들기 참말로 행복 합니다.

유채꽃 향이 아직도 생생한~

 

 

 

 

 

 

 

 

 

 

울 효은이 요날 무지 비싸게 굴던.^^;

엄마랑 유채꽃 배경으로 사진좀 찍자고 했더니.

이것이 이런 시건방진 표정을.

아띠.엄마 왕삐짐이야.ㅎ

효은양께서 왜 이랬을까용?

이유는 단 하나~~~~

대한모는 유채꽃밭에서 다정시럽게 딸내미랑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따님의 시큰둥한 표정에 좌절.ㅎ

 

 

 

 

 

 

 

 

 

 

그리고는 다시 기분 좋아라 모드~~~

기집애들 기분은 알다가도 모르겠어용.ㅎ

우리 동네 유채꽃밭 굉장하지요.

모 규모는 작았으나~~~유채꽃이 넘넘 이뽀서

본능적으로 사진질을 했었던 대한모임돠~

 

 

 

 

 

 

 

 

 

 

 

 

효은아~효은아~

유채꽃 향기 맡아 보렴.^^

엄마 유채꽃 향이 넘넘 좋아요.

 

 

 

 

 

 

 

 

 

 

 

 

글을 올리면서두 유채꽃 향이 느껴지는 기분~

유채꽃밭 발견하고는 대한모 너~~므 기분이 좋았었던.^^

봄 기운 팍팍 느껴지는 유채꽃이구낭.

노오란~~병아리 처럼 이뽀이뽀.

 

 

 

 

 

 

 

 

 

 

 

아띠.엄마는 왜 자꾸 유채꽃을 손으로 만지라고 하시는겨.

달달한 향에 취해 꿀벌들이 바글바글 거렸던

유채꽃밭~~~

효은양께서 고걸 보시고는 표정이 영~거시기 하셨던거죠.^^;

미안~미안~엄마가 미안.ㅎㅎ

 

 

 

 

 

 

 

 

 

 

 

그래두 예쁜걸 우째요.

하기사 대한모두 어렸을때 벌만 보믄 놀래서는

소리부터 지르고 도망쳤었던 기억이.ㅎㅎ

유채꽃 너 매력 덩어리야.

 

 

 

 

 

 

 

 

 

 

 

그리고는 다시 웃음꽃 발사~

아이들은 참말로 단순해요.

그냥 좋아.마냥 좋아.^^

니 뒤에 꿀벌 없다.없다.ㅎ

 

 

 

 

 

 

 

 

 

싫어라하는 표정이 뜩~

야야야야~엄마 진짜 민망하잖애.ㅎ

유채꽃을 배경으로 예쁘게 사진 찍고 싶었는디.ㅠ

대한모가 울판.ㅎㅎ

 

 

 

 

 

 

 

 

 

 

 

유채꽃밭에 유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아름다워요.향도 좋아요.

그리구 사랑스러워요~~

 

 

 

 

 

 

 

 

 

 

아이와 함께 가발샵 쉬는날 항상 추억 만들기 놀이중인 대한모~

요날은 예쁜 봄꽃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던.

넘넘 좋았어요.^^

 

 

 

 

 

 

 

 

 

우리 동네 유채꽃 감사중~~~

영상으로 담아 보았어요.

유채꽃 향이 우찌나 좋던지요.^^

 

 

 

 

 

 

 

 

 

 

우리 효은이 기분 다시 좋아졌쓰~

사진속 효은이는 깔깔깔 웃는중.

우리 효은이가 이 나라에 살면서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길...

우리 동네 유채꽃밭 우연히 발견 두둥!!

유채꽃 향에 취해서 마구마구 사진질을 했던 대한모.^^

효은양도 나 좋아라~

대한모도 나 좋아라~했었다죠.

봄은 이래서 좋아요.

새싹에 예쁜 꽃들에~

 

하지만 올봄은 진짜 최악의 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