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네 가발~

7월 말에 다녀왔는데 해바라기 농장이 이모양이다.ㅎㅎㅎ 날짜를 잘 잡아서 다녀와야 합니다. 안 그럼 우리 같은 꼴 날 수 있습니다. 분명히 남편이 군청에 전화를 걸어보고 다녀왔는데.ㅠ 작황이 안좋다는 말만 하셨고요. 해바라기 농장 상태가 이렇다고 암말도 안 해주셨어요.ㅎㅎㅎㅎ 모~해바라기 꽃도 없는 상태에서 놀러 간 우리가 모지리인 거지.ㅎㅎㅎ 그래도 해바라기 꽃 봤습니다. 이러고요. 많이는 없고요. 한두 그릇 정도. 이것도 어디라며. 운 좋게도 이런 상태에서 해바라기 꽃봉오리도 보았지요. 너무 귀엽다. 귀여워~~~ 꽃이 활짝 활짝 많이 피었을 때는 얼마나 더더 아름다웠을까.ㅠㅠ 누가 좀 속 시원하게 날짜 좀 알려주었으면 좋겠다.ㅎ 요건 또 다른 종인 듯~ 해바라기 꽃이 참 예뻐요. 꽃 색깔도 쨍한 게 ..

목포에서 어마어마하게 넓은 꽃정원이 있다는걸 대한모는 알아버렸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된곳~ 것도 우연히 말이죠.ㅎㅎㅎ 이젠 멀리 안가도 되겠어요. 꽃구경 하려면 삼학도 남항꽃정원으로 가야지요. 우리 딸 사진도 참말로 잘 찍는다.찍어. 이쁜것이 하는 짓은 더더더 예뻐~ 그래서 딸은 사랑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럽고 예뻐서는.^^ 백일홍 꽃 정말 예쁘죠. 목포 하천 주변에도 백일홍 꽃이 심어져 있는데~ 요기서 이러고 많은 백일홍 꽃을 보니까는 기분이가 완전 좋더라고요. 초딩 따님께서 찍어주신 대한모 사진 입니다. 어쩜 항상 느끼는거지만 니네 아빠 보다 훨~~씬 더더더 사진을 잘 찍는구나.ㅎㅎㅎ 남편은 항상 사진을 발꼬락으로 찍어주심.^^; 진짜 넓어요.넓어. 규모가 어마하게 크지요. 남항꽃정원 한바..

미니 해바라기 꽃 구입했어요. 점심시간에 잠깐 운동 나갔다가 꽃집에서 보고는 바로 가발샵으로 데려 왔지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저러고 예쁜 아이들을 그냥 두고 오는 건 힘들.ㅎㅎㅎ 해바라기 꽃이랑 율마 데리고 왔습니다. 초록초록에 노랑노랑 한 게 보기에도 너무 좋아요. 엄지 척입니다. 사 오길 참 잘한 것 같아요.^^ 이아이는 꽤 오랫동안 주인을 못 만난 것 같았어요. 나무 자체는 튼튼하고 뿌리 자체도 꽤 듬직해 보이는 게 눈에 들어 오더라고요. 외모는 솔직히 약간 볼품없었지만~~ 튼튼함에 반해서 데리고 왔습니다. 요즘 남편이 심적으로 너무 안 좋아서요. 취미로 식물을 키우는 중이에요. 이번엔 해바라기 꽃이랑 율마를 선택했지요. 요 녀석들이 폭풍 성장하기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ㅎㅎㅎ 정말 귀엽고..

엄마 효은이 깜찍~~~하죠잉~ 아침 출근길~~~ 대한모는 가발샵으로 다섯살 공주님 효은양은 유치원으로 고고고~중 아파트 내에 위치한 놀이터 옆 유치원 화단에 핀 해바라기꽃이 우리 모녀를 손짓하니~~~ 유치원 가다 말고 요러고 놀아요.ㅎㅎ 해바라기꽃 보다 효은이가 더더더 이뿌징~앙~~ ..

이런 가식적인 웃음을 봤낭.ㅎㅎ 어린이집 가다 말고 다른 어린이집 화단에 핀 해바라기꽃을 보고 급 흥분한 엄마와 딸.^^; 시선 처리는 깔끔하게 메라를 안봐주는. 이녀석이 요즘 이런다죠.ㅎㅎ 해바라기꽃을 보고는 급제안 들어간 대한모~~ 효은아 우리 여기서 사진 찍을까?라고 했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