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네 가발~

기존에 사용중이었던 양산이 고장나서는. 아니다.정확히 말하자면 남편이 고장을 내놨다. 양산대가 부러짐.ㅎㅎㅎ 진짜 진짜 어의없는 상황 발생이여. 햇빛이 강할때 마다 사용중이었던 녀석이었는데.ㅠㅠ 많이는 아니고 약간 속상했음. 남편이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요. 남편덕분에 양산 하나 구입한거죠.ㅎ 이번엔 양산아니고요.우양산입니다. 비올때도 사용 가능 햇빛이 쨍쨍일때도 사용가능~~ 넘나 좋은것.ㅎㅎㅎ 비올때는 아직 사용전인지라 뭐라 할말이 없지만. 일단은 색상은 네이비 바탕에 귀욥 돋는 노란 레몬이가 한가득 아이엘드 우양산이지요. 때 탈일은 없겠죠? 3단 슬림우양산인지라. 가벼워요.가방안에 넣고 다니기 손에 들고 다니기 편해요. 대박 가벼운 우양산 입니다. 실용성도 짱이고요. 우양산 주머니도 따로 있어주시고요..

비오는날 길에서 만난 대왕 지렁이 딸내미의 반응?? 아침 유치원 가는길 2014년 3월 26일 수요일. 이날은 비가 내렸던.ㅎㅎ 대한모가 비오는날 길에서 대왕 지렁이를 발견 했어요. 그리고는 우리 효은이에게 "효은아 요거봐봐봐~지렁이다." 효은양 반응은?? 음청 웃으시며 도망가시는.^^; 엄..

레알사전 다섯살 꼬맹이에게 우산이란~ "엄니 우산은 이리 드는거쥬~~" 다섯살 꼬맹이 효은이에게 우산이란? 그냥 멋으로 들고 다니는거.ㅎ 레알~레알~ 이번엔 정석으로 뽀로로 우산을 드셨네용.ㅎㅎ 사진으로는 안보이나~ 요날 싸래기눈이 굉장히 많이 내렸었거든요. 무진장 강력한 바람..

물웅덩이에서 물놀이하고는 덥다고 저리 잠바를 벗는다.^^; 근디 효은아 콧물은 우짤낀데~ㅎㅎㅎㅎ 나 말리지마.모드~일탈을 꿈꾸기 시작.ㅎ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들어 와서 본 효은 공주님의 바지와 양말 입니다요.ㅎㅎ 비도 조금씩 내렸거니와~ 며칠전부터 비가 내렸던 뒤라 요날 무지..

꺄~~좋아 블어.ㅎㅎㅎㅎ 바람이 무진장 많~이 불었던 어느날 어린이집 가는길에. 울쌍 일보직전 효은 공주님.^^; 바람이 장난이 아니였거든요. 오우~자연 바람이 콧속으로 들어 가는 맛이란.ㅎ ▼ 넘넘 춥다고 말씀 하셨어요.효은 공주님께서. 글게 뭐 할라고 공을 들고 나온겨~ 엄마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