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뭐냐~하며 한참을 봐라 봤었던 더덕 꽃... 더덕인 줄 알았습니다. 이 녀석이 자꾸 방울토마토 쪽으로 몸을 돌리길래 얼른 지지대를 꽂은 후 더덕을 옮겼지요. 그런데 이 녀석이 날이 갈수록 쑥쑥 크더니~~~ 드디어 꽃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아니다. 피었어요.ㅎㅎㅎ 더덕 꽃이 은근 도라지랑 비슷~ 동글동글 그다음에 꽃으로 활짝 피어나지요. 우찌나 신기하던지. 처음 보는 거라서 더더더 그러한 듯.ㅎㅎㅎ 더덕 꽃 보기 힘들지 않나요? 지금까지 살면서 실물은 처음 보는 거라며~ 누가 이걸 보고 더덕 꽃이다. 하고 말을 할 수가 있겠어요. 열매가 열리듯 꽃이 주렁주렁이지요. 정말 신기하다. 씨 떨어지면 내년에는 더덕이 더더더 많이 나오겠군. 이러다 시골 농장이 더덕 밭이 되는 거 아님?ㅎㅎㅎ 시골 농장에 더덕 ..
늦은 여름 8월에 시골 농장에서 물놀이했었던 거~ 대형 풀장을 조금 늦게 구입했지요.ㅎㅎ 그래도 몇 번 물놀이해줬어요. 물풍선 다발 제조기에 물총에~ 내년 되면 우리 부부 둘이서만 물놀이할듯한. 애들이 다다 커버려서요. 정말 슬프다. 올여름에 조금 늦게 구입한 물놀이 용품 대형 풀장.ㅎㅎㅎ 시골 농장에 잠깐 설치를 했더랬죠. 너무 추워. 정말 추웠어. 내년이면 중학생 올해까지만 초등학생인 막내 따님 횬양이랑 물놀이~~~ 물총 이것도 마지막이겠구나. 내년에는 안 따라올 거야. 아마도...ㅠ 그래도 물놀이는 계속된다.ㅎ 이것이 바로바로 물풍선 다발 제조기~~~ 엄청 엄청 신기해. 처음에는 사용방법을 몰라서 당황했었던.ㅎ 하나 내가 누구~~~ 얼른 다음에 검색 후 바로 만들어 버렸지. 그냥 수도꼭지에 갖다 대..
시골 성재 농장 일지. 여전히 농장에서는 뭐든 쭉쭉 잘 자라고 있습니다. 도라지꽃도 피었고요. 수박도 잘 자라는 중이 고요. 분홍 안개꽃이 여기저기에서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그 점 아주 많이 칭찬해. 칭찬해. 꽃 씨앗을 많이 뿌려준 보람이 있어주시고요.ㅎㅎㅎ 수박 모종도 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 수박도 나왔고요. 맛은 어떨지 완전 궁금쓰~~ 분홍 달맞이꽃은 꾸준히 잘 자라주고 있지요. 이건 모종을 구입해서 심었는데 어쩜 이러고 예쁘게 잘 자라는지~ 지들이 그냥 알아서 잘 자라주는듯한.ㅎㅎ 번식력도 좋아서는 매일매일 늘어나는 중. 시골 성재 농장에는 방울토마토가 지속적으로 주렁주렁 열리고 있습니당. 갈 때마다 따주기~~ 안 그럼 새들이 벌레들이 와글와글. 이 꽃도 씨앗 뿌려서 올라온 거. 이름은 모르겠어요..
블루베리 묘목은 예전에 구입한 거. 시골 농장에 가져다 둠.ㅎ 열매는 많이 열고 있어요. 벌써 몇 개씩 따 먹고 있다는 거. 온몸이 정말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이러다 회춘하겠음.ㅎㅎㅎ 방울토마토 모종을 독천 5일장에서 구입한 후 성재 농장에 심었는데 이러고 튼실하게 방울토마토가 열렸어요. 완전 달달하고 맛있어요. 가지 꽃도 자세히 살펴보고요. 가지도 제법 열었어요. 조만간 먹을 수 있겠어요.ㅎㅎㅎ 수박모종도 심었는데 이거 진짜 웃겨. 박이랑 수박이랑 접붙혔는데 수박은 죽고 박만 살았어요.ㅎㅎ 이번에 박도 수확하게 생겼구나. 모종을 심었을 때는 진짜 작았었는데 벌써 이러고 커서는 방울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렸어요. 꽃도 피었고요. 자연학습이 따로 없어요. 고추 모종, 가지 모종 나란히 심었지요. 흙에 거름도..
인터넷 검색 후 구입한 거. 주문제작 넣었고요. 실물이 훨씬 더 예쁘더라고요. 사이즈 완전 딱이야. 농막이랑 엄청 잘 어울려요. 그린 바탕에 원목 문패 하트 모양이고요. 내 이름 남편 이름 그리고 동물 모양 원숭이랑 토끼를 넣어서 해달라고 주문 제작했지요. 생각보다 더더더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요.ㅎㅎ 아파트는 문패 이런 거 필요 없으니까요. 주택에서 살지를 않아서 원목 문패 이런 거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 농장에 걸어 두려고 농장 문패 주문했거든요. 무진장 잘 나와버렸어. 우째요. 어째.ㅎㅎㅎ 사진이 꼴랑 세장뿐이구만. 이날 너무 정신이 없었어. 농장에서 바쁘게 일을 했었으니까.ㅎ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원목 문패 농장 문패 농막에 걸었어요. 내 이름 니 이름 그리고 내띠 니띠 새겼고요. 농막에 완..
아유~시원행. 농장에서 밭일할 때 꼭 필요한 거죠. 쿨토시는 사랑입니다. 요 며칠 농장에서 햇빛 쨍쨍할 때 밭일을 했더니... 팔이 팔이 죄다 시커멓게 타버렸어요.ㅠㅠ 완전 오골계 다리 같음.ㅎ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농장에서 일할 때는 필히 쿨토시를 착용하는 걸로. 비비안에서 쿨토시를 만들었을 줄이야.ㅎㅎ 날씨가 너무 더워요. 시원하고 싶어요. 그럴 땐 바로바로 쿨토시가 정답입니다. 뛰어난 신축성 땀 흡수도 잘되고요. 자외선 차단까지.@@ 뭐 말이 필요 없죠. 무난하게 그냥 블랙으로 선택함. 자외선 차단 완벽?ㅎ 그리고 오골계는 안녕~~~ 팔뚝이 시커멓게 타는 거 정말이 시르다. 시르다. 전체적으로 제품 질 상태 매우 양호. 그리고 정말 짱짱하다. 신축성 최고다.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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