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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 참말로 멋지다.싸나이 중에 싸나이다.^^

무지 겁쟁인줄 알았는데 말이다.

오해했다.내가 미안하다.남푠.ㅎㅎ

3월에 가발샵 쉬는날 남편이랑 함께 비뇨기과를 찾았다.

아이셋을 낳고는 이제 그만을 선언한 우리 부부.ㅎㅎ

능력만 된다면야~~

마구마구 낳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다.

둘째 다은이를 낳고 한3년을 루프를 했었다. 

 

 

 

 

 

 

 

루프란??

 

 

 

 

 

그리고는 3년뒤 뺐는데 효은이가 생겼다.ㅎ

물론 생각은 했었다.아기천사.^^

효은이를 낳고 또 루프를 했다.

우찌나 뱃살이 안빠지는지...

그리구 무진장 피곤하다.이 루프 땜시.ㅡ,.ㅡ;

 

남푠이 드디어 결심을 했다.

올해 3월달에 정관수술을.ㅎㅎ

이것도 쉽게 생각할게 아니다.

수술을 한뒤 보름정도 금욕을 한뒤 15차례 성관계를 해야 한다고.

이러다 언 세월에 내 몸에서 루프를 제거 하냐고요~

넘넘 쉽게 봤다.정관수술을.

그리 열심히 지킨후 검사를 하러 갔다.

정자가 죽었나? 살았나?를 확인하러.

이것두 웃기다.

한 삼일은 금욕을 한후 정액을 가지고 병원으로 30분내로 방문을 해야 한다고

그러고는 정자내에 염증이 있다는중 약을 먹어야 한다는둥.

만날 약만 팔아 먹으라해.ㅠ

그리그리 수월하게 검사를 끝낸후 나도 산부인과로 고고고고~ㅎㅎ

루프를 빼면서 자궁경부암 검사를 함께 하려고 저번에 건강검진에서 살짝 미뤄 놨었다.

5월달에 산부인과에 가서 루프도 시원하게 빼고 자궁경부암도 함께 검사를 했다.^^

나는야 센스쟁이~~

솔직히 산부인과 자주 가는거 싫오.

한번에 오케이.ㅎㅎ

남편님의 멋진 정관수술로 대한모 완전 좋다.몸상태.^^

피곤함도 안뇽~~~

이제는 뱃살도 안녕해야 겠다.

밤마다 열걷기중이다.남푠이랑 함께.

 

 

 

 

 

 

 

 

친구랑 함께 둘이가서 정관수술한 내 남편.ㅎ

둘이 함께 했기에 현금으로 조금 저렴하게 했다.

 

어려운 결정 해줘서 고마와.남푠.^^

앞으로두 더더더 잘할께.

 

 

 

 

울 도련님 자꾸 놀린다.울 남푠에게~~

구래두 형인디.ㅡ,.ㅡ

씨없는 수박이라고.ㅍ

너두 난중에 해야 할껄.

정관수술 잘하는곳 알아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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