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아들의 새학기 준비물.이러다 기둥 뿌리 뽑겠다요.

 

 

 

 

 

 

 

 

 

 

 

 

 

 

 

 

 

 

 

 

사진 찍어 오란다.

학교에서~ㅎㅎ

두장을 내라고.

 

 

 

 

 

 

 

 

 

울 아들 머리 빡빡이로 밀고 바로 라임오렌지로 데블고 갔어요.

사진 찍을라고.ㅎㅎ

사진은 여그가 최고 잘 나가~~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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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시러운 가방~

완전 크고 짱짱한넘으로 구입함.ㅎㅎ

우리 대한이는 튀는걸 싫어라 합니당.

무조건 단순하고 차분한걸 선호 한다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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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사물함 열쇠.

이것두 개인이 각각 구비 해야 되는거.ㅎ

학기가 끝나면 도로 가져 올수 있다요.

번호키는 안돼~~

친구들이 보믄 클낭께요.ㅎㅎㅎ

구래서 열쇠 따린 놈으로 구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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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되겠습니다.

중딩으로써 가~장 중요 한거.ㅎㅎ

겁나 비싸.가격 대~박.

2,000원 빠진 30만원.

스마트에서 구입 했다죠~~~

와이셔츠는 두개 구입 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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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에 달린 금단추 봐라잉~

고급시라와.ㅎㅎ

울 대한이 요거이 입고 있음 완전 귀엽.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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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는 자동.ㅎㅎ

당연한것을 이리 놀래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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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마이의 놀라운 진실.ㅎㅎ

이월 상품이라고 2만원 D/C 해주셨죠.나하하하하~

나는야 행운맘.ㅎ

안감의 무늬만 다를뿐 다다 똑같아.^^

2만원이 어디여~~

땅파믄 나오낭.ㅎㅎㅎㅎㅎ

 

아 글고 하복은 미리 예약 해놓믄 몇%더라?기억이가.^^;

무튼 미리예약 해놨떠염.ㅎ할인 해준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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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교복은 이리 허리부분에 자동 조절 기능이.+..+

또 대박.ㅎㅎ

확실히 우리 때랑은 달라요.좋아 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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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명함판으로 두장은 있음 된다고 했으나~~~

어디 사진 찍음 두장만 뽑을수 있나요.ㅎㅎ

남은건 보관하기.

다음에 또 쓸일이 있을 것인께요.^^

크~~누구 아들인가 잘~~~생깃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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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에서 찰칵~

아들아 턱좀 내리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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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중학교 보낼라고 돈 많이 들어 가는듯.^^;

요즘은 돈 없음 애들 키우기 힘들어요.

학원비도 오르고~ㅠㅠ

만날 오르기만 해.

구래두 희소식 한가지 있다죠~~~

울 대한이때 부터 중학교 급식이 무상 이란거.나하하하하

나 또 행운맘.울 아들 행운남 되는거임.^^

것두 일년으로 계산 해봄 무시 못하걸랑요.

애가 셋인께 대박 나가겠죠.

우리 효은이때는 모든것이 무상이었음 좋겠다요.ㅎㅎㅎ

이참에 허경영씨를 뽑아야 하는 건가.ㅠ

 

 

검정색 덧버신도 샀는디.사진을 못 찍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