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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이 바로 건방진 그녀석 입니당~
(9월 13일 화요일 요날도 땀뻘뻘~^^;;)
삼남매 날리도 아니였습니당~~
이야~귀엽다.예쁘다.집으로 데려가자등등 이런 반응.^^;
▼
야~옹~야옹~~~~~~
(거기 서봐~너네들~~)
▼
울 효은이 손에 든건 뭐??
지천에 널린 풀때기를 뜯어서는 야옹이에게 하는말~~
먹어~먹어~ 안먹어~~이러시는~하하
▼
야~~옹~~야옹~~~
(너네들 존말로 할때 거기 서라잉~)
▼
건방진 이 녀석 완전 좋다고 혀낼름에 구루구루를 지속적으로 하시더라능~
▼
서로 한번이라도 더 만져 볼라공~^^
무튼 사람이고 동물이고간에 뒹기는 맛이 최고여~~하하
▼
건방진 이 녀석 삼남매에게 인기 대폭발함.ㅎ
다은이는 누런이가 훤~히 보이게 웃고요~
대한이는 지 닌텐도에 사진을 찍어서 보관 할라고 닌텐도로 찰칵질을 하고요~
효은이는 뭐 말 안해도 아시겠죠잉~ㅎㅎㅎ
▼
숨은 건방진 고양이 녀석 찾기기~~
요날 친정에서 삼남매와 함께 운동을 나왔다죠~
어디선가 야옹~야옹~~계속 들리는 소리.
진짜 건방진게 사람을 불러서는 지를 봐달라공~~하하하
어의가 없어~~~~~~~
길냥이인줄 알았더만 아니더라구요.
주인이 있는 임신냥이 였어요.ㅎ
영특한건지 요사시러운건지~~하하
글고 본께 꼭 권양님네 누피할배를 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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