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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완도 여행 중에

명사십리 해수욕장 다녀왔습니다.

완도 여행 필수 코스죠.

겨울 바다 넘나 운치 있고 좋은 것.ㅎㅎ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더더 좋은 거~~

진짜 진짜 오랜만에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다녀왔네요.

울 애들 꼬꼬마일 때 가보고는 이번이 두 번째? 라며.ㅎ

 

 

 

 

 

 

 

 

 

 

 

 

 

 

 

 

 

 

 

 

 

 

 

 

 

 

 

 

 

 

 

 

 

 

 

 

 

 

 

 

많이 변했다. 변했어.

더 커진 것도 같고요.

시설도 많이 들어선 것도 같고?

너무 오래전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요.ㅎㅎ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 같이 요기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정말 좋다. 좋아.

 

 

 

 

 

 

 

 

 

 

 

 

 

 

 

 

 

 

겨울 바다 구경온 사람들 은근히 있었고요.

대한모 뒤로 사람들 바글바글~~

12월이었는데 겨울 치고는 따뜻했을 때 다녀왔지요.

별로 안 추웠었어.ㅎㅎ

날을 잘 잡아서 완도로 여행 온 듯.^^

 

 

 

 

 

 

 

 

 

 

 

 

 

 

 

 

 

 

 

햇살이 참 좋았다. 이날.ㅎㅎ

겨울 바다도 날씨가 좋을 때 다녀오면

너무나 좋은 것.

바닷물에 햇살이 비추면 반짝반짝 빛나면서요.

너~무 예쁜 거 있죠.ㅎㅎㅎ

 

 

 

 

 

 

 

 

 

 

 

 

 

 

 

 

 

 

 

 

 

우리 부부 단둘이 

그냥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걸어 봅니다.

모래 위를 살짝 히~~

서로 사진도 찍어 주고요.

꽁냥꽁냥 하면서.^^

 

 

 

 

 

 

 

 

 

 

 

 

 

 

 

 

 

 

 

모래 위에 하트도 그려 보고요.

남편 씨 작품입니다.ㅎ

이 사람이 안 하던 짓을 하시네요.

철들었나 봄?ㅎㅎㅎ

 

 

 

 

 

 

 

 

 

 

 

 

 

 

 

 

 

 

 

 

 

 

이러고 쭈그리고 앉아서 말이죠.ㅎ

한 손에는 조개껍데기를

다른 한 손에는 완도 장보고 빵을 들고요.ㅎㅎ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와서는

감성 터지셨나 봐요. 울 남편 씨.^^

 

 

 

 

 

 

 

 

 

 

 

 

 

 

 

 

 

 

 

크~~ 멋지다.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모래 위를 맨발로 걸어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몸에도 좋을듯한??

요즘은 바다에서도 숲 체험처럼 그런 식으로

많이들 하시는 듯?

 

 

 

 

 

 

 

 

 

 

 

 

 

 

 

 

 

 

남편 씨의 또 다른 작품입니다.

이번에는 하트를 더 크게 그리셨네요.

본인 이름이랑 대한모 이름이랑.ㅎㅎ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죽은 불가사리도 발견하고요.

한번 만져 봤더니 진짜 죽었더라고요.

이러고 큰 불가사리는 처음 보는 듯.

 

 

 

 

 

 

 

 

 

 

 

 

 

 

 

 

 

 

 

 

끝에서 끝까지 가려면

상당히 멀겠어요.

우리 부부는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중간 지점에서 살짝 히 둘러보고는

바로 차로 돌아갔지요.^^

 

 

 

 

 

 

 

 

 

 

 

 

 

 

 

 

 

요런 것도 보이고요.

막~뭐라 뭐라 하고 적어져 있었는데.ㅎ

바다랑 잘 어울리는 조형물이네요.

 

 

 

 

 

 

 

 

 

 

 

 

 

 

 

 

 

 

 

 

어머~이건 뭐야 뭐야.

스머프잖애.ㅎㅎ

12월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와서는

스머프 구경도 다 하네요.

스머프 안경 쓴 애 이름이 뭐더라??ㅎ

아~맞다. 똘똘이.^^

 

 

이런 글귀가 적어져 있었네요.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3.8km에 이르는 고운 모래와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며

공기 비타민 산소음이온이 대도시의 최대 50배에 이를 정도로

풍북 한 남해안 최고 친환경 명품 해수욕장으로 2019년도 덴마크에 

소재한 국제 환경교육재단 블루 플래그 인증을 받은 해수욕작이다.

 

 

 

 

 

 

 

 

 

 

 

 

 

 

 

 

 

 

무튼 좋다. 좋아.

가볍게 걷기도 좋고요.

사진 찍기도 좋고요.

확실히 공기도 좋음.ㅎㅎ

 

 

개구쟁이 스머프 똘똘이 뒤태~

너무 귀엽잖아.ㅎㅎㅎ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화장실 벽면에

벽화 똬~~

정말 멋진 거 있죠.

화장실 벽면에 그림을 그려 놓다니.

기발한 생각이었어.

 

 

 

 

치즈 냥이도 만났음.ㅎㅎ

 

 

 

 

 

 

 

 

 

 

 

 

 

 

 

 

 

 

 

2021.12.7.화요일

12월에 다녀온 완도 여행
남편이랑 단둘이 다녀왔지요.
완도 여행 필수 코스 꼭 가봐야 해.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이지요.
겨울 바다 은근히 운치 있고 아름다워요.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고
힐링되더라~~♡♡
가볍게 모래 위를 맨발로 걸어도 참 좋겠더라고요.

우리 부부는 신발 신고 걸었지만.ㅎ

다음에 따뜻한 봄이나 가을에 또 간다면

그땐 맨발로 걸어 보는 걸로.^^

완도 여행 필수 코스로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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