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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 둘레길 등산 후
저녁 먹고는 카페 봄날에서
따뜻한 차한잔씩 했었지요.
남편은 흑임자라떼 대한모는 고구마라테를
달달하고 따뜻한 게 먹을만했었고요.
분위기도 좋았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기분 팍~해서는
남편이랑 말다툼을 했었거든요.
남편의 무리한 요구에...
자꾸 사진을 찍어준다며
것도 사람들 많은 곳에서 이상하게. 이긍.
목포 카페 봄날 주차장은요?
카페 바로 옆쪽에 공용주차장이 있더라고요.ㅎ
주차는 문제없겠죠.
사람 많을 때는 부족할 수도 있고요.
카페 봄날 야외 테이블도 있더라고요.
너무 예쁘죠.
요기서 따뜻한 차 한잔 하기 딱인~
분위기 좋다.
목포대교네요.
야경이 끝내줘요.
목포 카페 봄날에서 바라본 목포대교입니다.
요기 너무 예쁘다.
꼭 요정의 나라 같은 그런 분위기?
이날 우리 부부 등산 후라서
몰골이 말이 아녔거든요.
인물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없었어.ㅠㅠ
난중에 예쁘게 하고 카페 봄날 다시 가야지.ㅎㅎ
목포 카페 봄날
건물은 올~~ 화이트에
들어가는 입구 쪽에 가을스러운 국화꽃이 똬~
이런 거 참 센스 있죠.
계절별로 꽃이 바뀌나??
카페 내부 아늑하고 분위기 괜춤.
약간은 허전한 미가 보이는 것도 같고요.ㅎㅎ
조용하고 개방감 팍팍 느껴지는
그런 카페였어요.
목포 카페 봄날
우리 부부가 주문한 건
고구마라테랑 흑임자 라테였지요.
등산 후 꼬막비빔밥을 먹고는
후식으로 봄날에서 차 한잔 했었더랬죠.
우리 부부의 선택은 탁월했었어.
크~~ 뷰 맛집이다.
카페 봄날이죠.ㅎㅎㅎ
특히 야경이 멋진 것 같아요.
대낮에는 안 가봤지만~~
낮에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앞으로는 목포 유달산이
뒤로는 목포대교가 보이는
야경이 멋진 카페 봄날~~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다녀오다.ㅎㅎㅎ
아따~맛있게 잘 마셨다.
목포대교랑 유달산이 보이는
야경이 멋진 카페 봄날에서 말이죠.ㅎㅎ
대한모 꺼는 고구마라테
남편 꺼는 흑임자 라테
차는 무조건 달달한 맛으로 먹는지라~~
내입에는 딱 맞춤.
남편 입맛에는 영~~ㅎ
달기만 달다고 하셨어요.^^;
뷰 맛집이네요.
목포 카페 봄날 야경이 멋진 것 같아요.
유달산이랑 목포대교가 한눈에 들어오고요.
야경이 멋진 카페예요.
분위기도 괜찮고요.
한 번쯤은 가볼 만하겠어요.
달달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히 봄날에서 고구마라테 드셔 보는 걸로.
대한모 입에는 딱이더라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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