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유일한 미친존재감~

 

 

 

 

 

 

 

 

 

 

 

 

 

 

 

 

 

 

 효은이는 하늘 위에 떠있는 별보다 더~~반짝 이는구나.

(볼따구에 별은~대한모짓임.ㅎㅎ이래뵈두 저거 야광이예용~)

 

 

 

 

언니가 가져온 수학 시험지에 낙서를 해두 엄마 눈에는 너무나 사랑스러워~^^

(쩌~~시험지는 필요없는 거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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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쁜 표정을 보이는데 효은이가 안이뻐??

볼통통~~~~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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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쟁이 효은이 그래두 사랑스럽구나~~

언니 이렇~~~케 쉬운 문제를 틀리며 어떻게~응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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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손에 물집을 보고선, 호~~~하며 걱정 스럽게 쳐다보는 효은이의 눈빛.

영상으로 남겼어야 했는데...나는야 돌머리~~ㅎㅎ

(그리구 사진 너므 쩐다.ㅠ 이런건 발로 찍은것두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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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이래뵈두 우리 집에서 유일하게 미친존재감 이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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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존재감 효은양이 요즘 입맛이 없나봐요~ㅠ

밥을 안먹어서리...

두세번 받아 먹고는 다음껀 바로 퉤퉤~~하신다공~

 

5월부터 어린이집 가야 한다고 제가 만날 얘기 해줬거든요.

 

그래서 스트래스를 받아 그러는 건지??

 

고놈의 쭈쭈~쭈쭈는 왜 이리 찾는지~ㅎㅎ

 

이럴때 엄마들은 너무나 힘들어요~ㅠ

 

말못하는 아기들의 마음을 알수가 없어서리...

 

더군다나 대한모는 효은이와 떨어져 있기 때문에 더욱 힘들어요~~

 

줘줘줘~~라는 말은 또 어찌나 잘하는지.^^

 

쑥쑥 커가는 과정이겠죠~~~

효은아 넌 내꺼 중에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