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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진짜진짜 좋아하긴 한디.

이러고 힘들게 올라가는건 시르다.싫으다.ㅠㅠ

무튼 가발샵 쉬는날 것두 한달에 딱 두번 휴문디.

이리도 좋은날 우린 무안 승달산을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나의 고난의 시작이었을줄이야.

이땐 몰랐씁죠.ㅎ


















꺄~~~완전 좋으다.

산이 왜 이리 예쁘고 시원하겨.하며

승달산 오르기.

초입 이었죠.이때가.ㅎ

 

 



















무안 승달산 입구는 여러곳이 있더만요.

우린 처음이라 잘 몰라서는

목포대학교쪽으로 올라 갔지요.

 

 

















숲속에 이런게 있어서는

신기하다~하며 사진 찰칵 했음.ㅎ

 

 


















오~계곡이다.

시원한 물이 좔좔.

글고 디게 깨끗했어요.

태풍이 지나간후라서 그랬나?

승달산에 이러고 계곡물 있었고요.

 




















 올라간다.올라가~

쭉 올라가~~

어머 이건 뭐야.

사람들이 많이 오는가봄.

 

 


















이얼~꽃무릇도 있어븐다.

나 꽃 좋아하는 여자.ㅎ

 

 



















산에서 벌레도 만나고요.

계단도 만나고요.

산에 뭔 계단이여?

너무 많잖아.ㅠㅠ

 

 



















나는 여기서 끝이오.

이만 날 두고 혼자서 정상을 향해 올라 가시오~

소용없음.끝까지 함께 하자고 하셨음.ㅎ

 

 


















여기가 무안 승달산 정상이요?

아니다.조금만 더 가면 정상이다.

금방이다.얼마 안남았다.라고 말씀을 하셨던...

 

 




















나 요날 완전 속았쓰~~

너무 힘들었어.나에게 산은 무리야.

한달에 딱 두번 쉬기 때문에

휴무일엔 필히 푹~쉬여줘야 한다며.ㅎ

 

무안 승달산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아놔 힘들어서 둑을뻔.

그래두 추억 하나 더 저장.ㅎㅎㅎㅎㅎ

근디 산 초입은 무지 좋긴 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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