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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참으로 곱게도 붇쳐졌다.

급작스럽게 김치전이 먹고 싶어서 만들었어요.ㅎㅎ

 

 

완전 크~~게 붙이고 싶었는데...

아주 큰 후라이팬이 없어요.

 

 

김치전엔 김치가 생명이라죠잉~~

이녀석 작년 김장김치예요.완전 맛있게 잘 익어 주었어요.야~호~

 

 

이런...버릇없이 자주로 눕는 대한모 입니다.

인물사진 한장 정도는 있어야 할것 같아서...ㅎㅎ

 

 

김치반포기,스팸반쪽,달걀1개,사과반쪽,우유한컵,물원하시는만큼~

 

올설에 들어왔던 녀석 스팸이 이리저리 굴러 다니길래

 수저로 퐁퐁~떠서 반죽에 넣었어요.

김치전에 햄 넣었더니 괜찮았어요.음~나름 꼬기맛도 나구요.ㅎㅎ

실은 스팸을 처음 넣는거라 조금만 넣어서 그런지 별맛은 안났어요~ㅎㅎㅎ

그럼 스팸이 들어간 김치전은 별맛이 아니다.아니줘~그래두 맛나다 입니다.

 

 

한녀석은 시댁에 입양 보냈구요~다른 녀석은 친정으로 보냈습니다.^^

맛은 책임 못져요.만든 정성을 봐서 아마두 맛있게 드셨을 거예요.

밤늦게나 시골집에 도착 하는지라...

드시는걸 못봤습니다.

친구님들 대한모두 요리하는 여자입니다~만날 밖에서 사먹진 않아요.ㅎㅎ

요즘 봄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점심만 먹으면 눈꺼풀이 자꾸 내려 앉아서 대한모 완전 곤란하다죠잉~

이거 눈꺼풀에 자물쇠라도 걸어놔야 할까봐요~ㅎㅎ

친구님들 춘곤증을 이겨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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