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딸 학교에서 제빵체험 다녀옴

딸내미 학교에서 체험학습 다녀 왔지요.

초딩 따님이 다녀 오셨지요.

목포 명도자립센터에

제빵체험학습~

빵3개  만들고 왔지요.

너무 재밌었다고 거긴 넓어서 뛰어 놀기도

좋았다고 딸내미가 말씀을 하시더라구요.ㅎ

빵을 직접 만들 생각에

제빵체험학습 떠나기전까지 계속

이런 말을 하셨지요.

빨리 가고 싶다.기대된다.등등.ㅎ

피자빵은 두개씩이나 만들어 왔어요.

너무 맛있어.

어머어머 이게 웬일이야.

시중에서 판매하는 빵 보다

울 딸이 직접 만들어온 빵이 더더더 맛있어.

엄마 한개만 주라고 했는디.

왜~싫다고 했는지 알겠어.

너무 맛있어서 누구도 주기 싫었던게야.

근디 너 진짜 너무 했었어.

소보루,피자빵 총3개~

작디 작은 손으로 요걸 직접 만들어왔어.

오구구구구 내새끼.^^

초딩딸이 제빵체험학습 다녀 왔었지요.

학교에서 댕겨 왔었던~

목포 명도자립센터에서 하고 왔어요.

너무 좋았다고 재밌었다고.

글구 빵도 맛있게 잘 먹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