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딸 2학기 공개수업 다녀옴

엄마 꼭 오란다.공개수업 필히 챙겨주기.

아이들이 딱 좋아라 할 수업 내용.

자재기 물건 이것 저것~

일반 자로두 재고 줄자로도 재고.

친구들과 함께 협동해서 응차응차.ㅎ

귀여운것들 아직은 귀여울때야.

울딸 친구랑 함께 깔깔깔 웃으며

열심히 길이 재기중.

아니아니~약간은 소극적이었음.ㅎ

집에서는 무지 까불인디.

학교에서는 얌전모드.^^;

2학기 공개수업 재미지게 잘 보고 왔따.

초딩딸 횬양의 부탁으로 가발샵에서

일하다 말고 언능 학교 다녀 왔었던.ㅎ

길이 재기 어른들 눈에는 무지 쉬워 보인디.

울아이들에게는 조금은 어려운거?ㅎ

그래두 다들 열심히 하는거 보니까는

너무 사랑스럽더라.

초딩딸 2학기 공개수업 참석 했지요.

1학기때 다녀 왔기에~

이번엔 그냥 구렁이 담 넣어가듯 지나 갈라 했는디.

거 안통하넹.ㅎㅎㅎㅎ

따님께서 필히 와달라고 하셨기에.

암만 당연 가야쥐.

이때 아님 언제 또 학교 가겠어.

내년에두 꼭 갈께.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