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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고사리 같은 손으로

내 딸이 만든그야.이뽀이뽀.

울 귀요미가 학교 방과후시간에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들어온 도라에몽 나도 블럭 필통.ㅎ

넘나 늦게 도착해서는 다른 친구들이 예쁜건 죄다

먼저 가져가 버렸다고 우찌나 속상해라 하시던지.

엄마 줄께~라며~

아요~~좋으다.좋앙.

ㅇㅇ구래그래 엄마가 가질께.

언능 받았지용.초딩 딸이 준 엄마 선물.















아놔~눈 아포.

요걸 우찌 수작업으로 만들었오.딸~~

무지 힘들었겠다.ㅎ

궁딩 팡팡에 용돈 지급 뜩.
















요거요거 도라에몽 나도 블럭 필통을

선물 받았다고 둘째 중딩 따님께 자랑질.ㅎㅎ

어린 동생에게 하는 말이 이랬.

효은아 언니도 도라에몽 좋아라한다.라고.ㅎㅎㅎㅎ

요건 엄마끄야.딸아~

















초딩 딸이 학교에서 만들어온거 엄마 선물.ㅎ

필통안에 언능 볼펜 넣기.

사이즈 딱 좋으다.좋앙.

가방안에 넣고 다니기도 참 좋아요.

















수작업이야요.

초딩 딸이 나도 블럭을 하나하나

직접 필통에 끼워서 만들었어요.

도라에몽이 넘나 예쁘게 보이는건 뭘까용.ㅎㅎㅎ







엄마 선물 초딩 딸이 학교 방과후 시간에 만들어 왔지요.

도라에몽이 포인트~~

다른것두 많았는디.

선생님이 다른 친구들을 먼저 챙겨 줬다고

울 귀요미 약간 서운했나봐요.ㅠㅠㅠ

늦게 도착한게 죄여.딸아~~

우리 담엔 더 빨리 방과후 교실에 들어가자.

그 덕분에 대한모가 귀여운 필통을 선물로 받았다는거.




나도블럭 필통은 사랑 입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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