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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햄스터냐?곰이냐?

아직도 모르겠다요.ㅎㅎㅎ

백만년만에 둘딸과의 데이트.ㅎ

목포 장미의거리에서 저녁 냠냠해주고요.

후식으로 인형뽑기까정.^^

애들이 하고 싶다한거 해주었지요.

이애도 나름 동심의 세계로 퐁당.ㅎㅎㅎㅎ

애들이 좋아라하니까~나두나두 기분 최고.











음~도깨비 인형 완전 탐나도다.

근디 요건 못 뽑았쓰~

완전 아쉽아쉽.ㅎ

다음을 기약하며.












초딩 따님의 인형뽑기 도전도전!!

ㅇㅏ놔~동영상으로 남겼었야 했는디.

울 귀요미가 인형뽑기 하는거.ㅎ

아쉽다.아쉽.

근디 아직은 힘들어 뵈이는.^^;












확실히 요런거 잘 맞어.

아들 녀석은 싫어라 하는 이런거.

딸들은 무지 애정하니까.

아무래두 딸들과 데이트 아들 녀석이랑은 다르지.


장거에서 인형뽑기 대대성공 했었던.ㅎ













안뽑아줌 이애미를 거부할것만 같은

따님의 저젖저 표정 우쩔.ㅎ

아니~이 애미를 믿는거지.











둘째 따님께서는

요날 영~안잡혔던.

아유~짠해라.

엄마가 난중에 꼭 인형 뽑아주께.














목포 장미의거리에는

인형뽑기방이 무진장 많드라.@@

깜놀깜놀.ㅎㅎㅎ

딸들이 더 잘 알고는 이애미를 잘 데리고 댕기드만.







초딩 따님의 기분 최고~중.ㅎ

본인 마음에 쏘옥드는 인형을

엄마가 뽑아 줬다고잉.

중딩딸 넌 미안미안~~

무튼 요날 딸들과 데이트 넘나 즐거웠오.

목포 장미의거리 요긴 무난하게 놀기 딱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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