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딸이 꽃집에서 사준 엄마 생일 선물 주황색 장미꽃~

이뽀이뽀~생각하는게 말야.

울 귀요미 초딩 따님이요.^^

 

 큰아들은 헤어핀을

둘째딸은 비누로 만든 장미꽃을

막내딸은 생화 장미꽃을.ㅎ

꽃집에 엄마를 데리고 가서는 사주었다는거.

주황색이 눈에 확~들어 오더란.

글해서 골랐지.넘나 이뽀 보여서.^^

 

 

 

 

 

 

 

 

 

 

 

 

 

 

주황색 장미꽃 색깔이 넘넘 곱다.

글고 향도 참 좋으다.좋앙.

초딩 딸이 용돈 모아모아서 사준거~

엄마 생일 선물이지요.

이래서 자식 키우나 봅니당.ㅠ

 

 

 

 

 

 

 

 

 

 

 

 

 

 

 

 

 

 

감동 감동 우울했던 마음도 싸악~사라졌어요.

글고 기분은 짱 좋아.^^

장미꽃은 그냥 보고만 있어두 기분 좋아지는

묘한 매력이 있어~~

 

 

 

 

 

 

 

 

 

 

 

 

 

 

 

 

 

향기도 맡아 보고요.

눈으로 마음으로도 느껴 보고요.ㅎㅎ

아유~좋으다.좋앙.

마음씀이 넘나 예쁜 내 딸 효은양.^^

 

 

 

 

 

 

 

 

 

 

 

 

 

 

 

 

학교 돌봄 교실을 다녀 오면서~

가발샵으로 가는길에 필히 꽃집을 들러서

엄마 생일 선물을 사드려야 한다고.^^

엄마 생일이 토요일이지.

그러니까 금요일날 장미꽃을 사야해.라고 말을 하더란.

 

 

 

 

 

 

 

 

 

 

 

 

 

 

 

 

어쩜어쩜 말하는게 너무 예뻐서

대한모 또 감동감동~

감동의 연속이그낭.

늦둥이 막내딸이 있어서 행복한 대한모.^^

 

 

 

 

 

 

 

 

 

 

 

 

 

 

 

 

 

 

 

이쁘다.사랑스럽다.향도 좋다.

내 딸 처럼~

 

 

 

 

 

 

 

 

 

 

 

 

 

 

 

가발샵에 두고두고 볼라규~

기분 꿀꿀할때 올려다 봄 기분 업 되는거

시간 문제여.ㅎㅎㅎㅎ

 

 

 

 

 

 

 

초딩 딸이 용돈 모아모아~

꽃집에서 사준 엄마 생일 선물.

바로바로 주황색 장미꽃이라지요.

색도 곱고 향도 좋으고요.

하필이믄 대한모의 생일이

졸업시즌에 뜩~인지라.ㅎ

꽃이 약간 가격대가 있어요.

한송이여두 금꽃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