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부모 초청 공개 수업 참석~일하다 말고잉.ㅎ

아놔~이번에도 또 운다.ㅠ

울 효은이는 넘 여자여자한 어린이여.

 

 2016년 6월 9일 목요일

가발샵에서 일하다 말고 학교로 달려갔던.ㅎ

11시 부터 시작해서 11시 40분까지 3교시에

진행을 했었던 학부모 초청 공개 수업.^^

나름 알차고 재미지고 했었던것 같다.

1학년 치고는 완전 잘했지모.ㅎㅎ

요날 아이들도 선생님께서도 준비를 많이 하셨을듯~미리 말이지.

 

 

 

 

 

 

 

 

 

 

 

울 귀요미 효은양께서 만드신거~

CD케이스 안에 바닷을 바닷속을 표현?

이거 할라고 저번에 CD케이스랑 찰흙을 가져오라 했그낭.

몰랐다.몰랐오.ㅎ

이리 학교에 한번 다녀오면 우리 아이의 학교 생활을

조금이나마 알수가 있어서 참 좋은것 같으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 초청 공개 수업 참석은 처음~

큰애들때는 못가봤오.ㅠ

국어다.국어~우리 효은이가 제일 어려워라 하시는거.^^;

한글을 조금 늦게 시작했기에~

아직도 힘들어라 한다는거.ㅠㅠ

 

 

 

 

 

 

 

 

 

 

 

 

 

오우~우리 효은이 수업 태도 완전 좋으고.

아이들 모두 대부분이 수업 태도가 좋았던걸루~

이 아이들이 1학년인가~라고 생각 할 정도로 아주 좋았쓰.ㅎㅎ

 

 

 

 

 

 

 

 

 

 

 

 

 

수업 내용을 보믄 알겠오.

선생님과 아이들이 학부모 초청 공개 수업을 위해서

미리 얼마나 많은걸 준비 했는지를.^^

그리구 또 얼마나 연습을 했겠오.

귀여운것들.

 

 

 

 

 

 

 

 

 

 

 

 

 

초등학교 학부모 초청 공개 수업 참석후~

필히 소감록도 작성 해주기.ㅎㅎ

다 좋았다.좋았오.

마지막에 우리 효은씨가 운것만 빼고.^^;

 

 

 

 

 

 

 

 

 

 

 

 

요러고 씩씩하고 용감하게 노래도 잘 부르는구만.

그놈의 한글이 뭔지...

괜찮아.아가야~넘 속상해 하지마.

시간이 지나면 다다 알게 될꺼야.

그리구 넘 긴장하지마.

왜 자꾸 한글만 보면 긴장을 하는거니.ㅠㅠㅠ

 

 

 

 

 

 

 

 

 

 

 

 

아요~저저 귀요미 스러운 표정 우쩔.

아직은 어리고 여리고 뭐든 힘들어라 하는 내딸.

사랑스러운 초딩 효은양~

지금은 초딩 조만간 중딩이 되겠지.

이건 그냥 흘러가는 물이란다.

제발 울지 좀 말자.ㅠㅠㅠ

엄마도 울고 싶어진다규.ㅎ

 

 

 수업을 시작 할때는 다들 손도 잘 들고 발표도 적극적으로 할라 하드만~

수업이 끝나 갈수록 발표를 안할라고 하시는.^^;

그래두 이 애미 눈에는 너 뿐이더라.

오늘도 수고 했어.사랑해.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 초청 공개 수업 참석후

나 또 많은걸 얻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