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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이란~이런거여.ㅎ

선생님께서 주셨다고 보물 다루듯 하시는 따님.

 

울공주 손에 웬 형광펜이??

보물 다루듯 쓰담쓰담에 소중히 다루더란.ㅎㅎ

너 이거 어디서 났어?라고 물어 보니.

선생님께서 주셨어요.라고.

말을 잘 들어서 받았어요.

올~~~대박.@@

 

 

 

 

 

 

 

 

 

 

남자 아이들은 파랑색

여자 아이들은 분홍색을 받았어?

아니요.본인이 원하는 색상을 고를수가 있었어요.

대박이구만.선생님 짱 멋지셩.

 

 

 

 

 

 

 

 

 

 

 

 

 

고급 돋는 형광펜을 선생님께서

울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셨던그야.

울공주 진짜 넘넘 좋아라 하시더란.

 

 

 

 

 

 

 

 

 

 

 

 

 

우찌 보믄 암것두 아니지만.

아이들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동심 동심.

잠잘때도 들고 자더란.^^;

행여나 형광펜이 걸어서 도망 갈까봐?ㅎ

 

 

 

 

 

 

 

 

 

 

 

 

아모스 수성 형광펜은 사랑입니다.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생각하는 사랑~~^^

내가 한번 써봤드만 도끼눈을 뜨고 날 쳐다 보셨던 따님.ㅠㅎ

 

선생님 말씀 잘 들어서 받아온

아모스 수성 형광펜~~

울공주는 분홍색으로 선택.^^

형광펜은 선생님의 사랑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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