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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처럼 무지 사랑스러운 꽃다발~

안개꽃이 이리도 예쁠줄이야.^^

 

안개꽃의 꽃말은 맑은 마음,사랑의 성공이래요.ㅎ

딸이 내 생일날 꽃다발을 사들고

가발샵으로 왔다는거.^^

그날 무지 추웠는디.ㅠ

감동 먹었어용.

이래서 여자에게는 꼭 딸이 있어야 하나봐요.

 

 

 

 

 

 

 

 

내 딸 처럼 예쁜 새하얀 안개꽃.^^

향기도 참 좋아요.

가발샵 대한모가 쭉~~서있는곳에 꽃을 올려 두었지요.

두고두고 볼라구요.

 

 

 

 

 

 

 

 

 

 

설명절후에 대한모의 생일인지라~ㅎ

아이들 주머니가 두툼하지요.

나는야 행운아라넹.

아이들에게 생일 선물 필히 받아 먹기.

 

 

 

 

 

 

 

 

 

 

무지 큰거 비싼거 바라지 않아요.

이리 울 엄마 생일이구나~하며

알아주며 작은거라두 챙겨주는 마음이 참 예뻐요.

둘째 다은양이 사준 생일 꽃다발 안개꽃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꽃향기도 사랑스럽게 풍겨요.

내 강아지가 사준거니까~

더더더 그래요.ㅎㅎ

 

 

 

 

 

 

 

 

 

 

 새하얀 안개꽃 은근 예쁜것 같아요.

지금은 바짝 말랐지만~

오래두고 보기에두 괜춤한것 같은.

 

 작년에두 둘째 딸이 생일 꽃다발을 사줬었는데~

올해두 이리 받았어요.ㅎㅎ

남편,아들 보다 훨~~더 이뻐요.하는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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