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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많이로 내렸었던 눈~

장난 아니게 펑펑 내렸다.

꺄~~~자고 일어났더니만.

온세상이 흰폭탄으로 뒤덮힌 상태.@@

목포 올겨울 그 두번째 눈.ㅎ

내가 본 겨울눈 두번째라는거징.

어린 아이 마냥 딸내미랑 깔깔깔 웃고잉~

그나저나 눈싸움을 못해블었넹.요날.ㅠ

 

 

 

 

 

 

 

 

요날은 하루죙일 하늘에서 눈이 내렸었다.

딸내미 말씀이 이래.

"하늘에서 아기천사들이 막~

작은 눈을 뜯어서 뿌리는거야."라고.^^

대박 어쩜 그런 표현을.ㅎㅎ

귀여운것이 말도 귀엽게 하는구낭.

 

 

 

 

 

 

 

 

 

 

온세상이 흰이불을 덮었던날.

목포 두번째 올겨운 눈 내리던날 찰칵~찰칵~

이얼~눈덩어리가 뵈인당.ㅎㅎ

 

 

 

 

 

 

 

 

 

흰눈이 펑펑 하늘에서 내려와용~

것두 하루죙일.ㅎ

두번째로 내린 눈양이 대박이었던.

아놔~언제나 울 귀요미 효은씨랑

눈싸움에 썰매를 탈볼끄낭.ㅠ

 

 

 

 

 

 

 

 

 

 

요긴 목포지사 대한이네가발 좋은가발스타일

바로 옆쪽 빈공터쪽~ㅎㅎ

하늘위도 찰칵에 교회두 찰칵.

 

 자고 일어났드만 흰눈이 펑펑 내렸던날.

우찌나 많이 내리던지.ㅎ

그래두 걍 녹아 버리더라.

그닥 안추웠었쓰.ㅎㅎㅎ

목포 올겨울 두번째 눈 내리던날을 기록하며~

다음엔 꼭 필히 눈싸움질에 눈사람도 만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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