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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막내딸

효은이는 일통쟁이~

대한모황효순 2011. 2. 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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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 너무 좋아서

너무 해맑게 웃어서 야단도 못쳤어요.

지 얼굴에 일통 저질러 놨어요. 

 

 

 

거울 보면서 막~깔깔깔 웃는 효은이예요.

 

엄마 효은이 예뻐.

 

 

 

효은이 할머니한테 딱 걸려서 립스틱 압수 당했어요.

뺏었다고 서럽게 울던 효은이...

아웅~대한모는 이런 효은이의 모습도 사랑스럽고 예쁘고 그래요.

 

 

음 손가락에 아직도 남았어~

이걸 할머니 얼굴에 발라드려??

고민중인 효은이.

 

날 효은이는 할머니께서 아까워서 고히 모셔둔

립스틱을 손가락으로 마구 파놨더랬어요.

뚜껑은 어떻게 열었는지...

 

 

 

이모,삼촌 여러분 명절연휴 신명나게 행복하게 잘들 보내세요.

 

 

요건 뽀너스~

시골집 처마 밑에서 방금 건져온 아이 입니다.

살얼음을 넘어서 아주 꽁꽁 얼어 버렸어요.

▼ 

 

친구님들 행복한 명절연휴 보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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