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가족:엄마양 아빠양 아기양 따님 작품임

 

 

유치원에서 만들어 왔지용~~~

귀여워서는 혼났쓰요.

 

 요날은 또 유치원에서 요걸 만들어 왔네용.ㅎ

우쩌냥~~~넘넘 귀욥구리시리.

양 가족 두둥둥!!

양만들기 했지요.유치원에서요.

 

 

 

 

 

 

 

 

 양만들기 재료는요??

대한모가 대충 훌터본 결과~~

일단은 일회용 접시 1개(넓은 초원을 만들기 위해서.ㅎ)

둥근 모양의 스트로폼 2개(엄마양,아빠양을 만들기 위해서~)

수수깡 약간(요건 담장)

색종이 깔별로 2~3장(요건 풀이여.ㅎ)

면봉 4개(양다리여.)

준비물도 간단이구먼요.

근데 요기서 잠깐~아기양은 유치원에서는 계획에 없던거라소.

집에서 있는 재료로 만들었다는거.

솜 조금으로.

 아 글고 싸인펜이랑 목공풀,가위등~

 

 

 

 

 

 

 

 

 

 아기양은 집에 있던 솜으로 간단하게 뚝딱하고

효은양이 만들었어요.

눈이랑 입은 싸인펜으로 그리기~

아기양은 다리가 없오.

그냥 없는걸루 하자고하심.효은양이요.ㅎㅎㅎ

솜뭉치에 다리를 만들 재료가 읍따는거.^^;

 

 

 

 

 

 

 

 

 

 

 요것들 뽀뽀 하시는중.ㅎㅎㅎㅎ

효은양께서 그리 말씀을 하셨지용.

그럼서 우찌나 웃으시던지.

대한모도 함께 빵빵 터졌지요.

불륜 아니죠.부부 맞습니당.ㅎ

 

 

 

 

 

 

 

 

 

 

 

사랑이 팍팍 넘치는 양가족.ㅎㅎ

선생님 말씀이 이래요.

우리 효은이는 애교가 진짜 많다고.

선생님 사랑해요.라며 만날 선생님을 안아준다고.^^;

우리 효은이가 이래요.이래~~~

사랑이 무진장 많은 아이.^^

 

 

 

 

 

 

 

 

 

 

 뽀뽀하고 있는거야.

양끼리.ㅎㅎ

근데 너 그런말 하믄서 왜 웃는거냥?

기집애.ㅎㅎㅎㅎ

 

 

 

 

 

 

 

 

 

오우~양이 윙크를 하시다뉘.

진짜 대박인디.세상에 이런일에 나올법해.

볼터치에 입술은 쥐잡아 먹는듯.ㅎㅎㅎㅎ

 

 

 

 

 

 

 

 

 

 

이것들 또 뽀뽀질중.ㅎ

일회용 접시위에서

엄마양이랑 아빠양이 아주 기냥 깨가 쏟아지네용.

 유치원에서 만날 작품을 한가지씩 만들어 오시는 효은양.

둥글둥글 양 두마리를 만들어 오셨네용.요날은.ㅎ

면봉이 다리람서 넘 부실한 나머지 자꾸 넘어지는 두 양님.

집으로 가져와서는 다시 풀칠을 했다는요.

지금은 거실 탁자 위에 전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