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만들어온 앞치마 겨울왕국 엘사스럽넹~

 

요번에 효은양이 만들어온건

바로바로 앞치마여~

겨울왕국 엘사스럽구리.

 

엄마엄마~내가 또 뭐 만들어왔다.

그 뭐가~~~~앞치마라는걸 까묵으신 효은양.^^;

무튼 유치원에서 미술시간에 뭘 만들어 오시기만하믄

자랑질을 얼마나 하시는지 몰라요.

그럼 또 대한모는 오매~내 강아지 잘만들었다.예쁘다.

사랑스럽다.라고 팍팍 칭찬을 해주지요.

절대로 멋지다.라고 하믄 안되는거.

남자들만 멋진거라고 하네용.ㅎ

 

 

 

 

 

 

 

 

 

 

효은이가 유치원에서 앞치마 만들어 왔어요.

겨울왕국 엘사스럽지요?

대세는 겨울왕국이여.쭉~~~~

빵 먹다가 깜놀하신 효은양.^^;

 

 

 

 

 

 

 

 

 

 

 

 

이거봐요~이거봐~~~

좌우 똑같은 위치에 똑같은 그림을 그려 넣었어요.

너 근디 성격과는 다르다잉.

정리정돈 그닥인디.ㅎ

유치원에서 앞치마 만들어오신 효은양.

2015년 1월 26일 월요일날 집으로 가져오심.

가발샵으로 들어와서 부터 쭉~~요요 겨울왕국 엘사스러운

앞치마를 집에가서도 잠을 자면서도 하고요.

 

 

 

 

 

 

 

 

 

 

 

그 다음날 유치원에 갈때도 앞치마를 하고 가셨다지요.^^;

헐~~대봑~~~~넌 진짜 짱이야.

 

 

 

 

 

 

 

 

 

 

 

물고기 두마리도 뵈이고요.

도너츠도 뵈이고요.조만간 앞치마 형태가 사라질듯요.ㅎ

그림질을 우찌나 많이 하시는지 몰라요.

앞치마 니가 고생이 많타잉~

앞치마 찍다 말고는 지 손톱 찍어 달라고요.ㅎ

요즘 이두것들이 매니큐어에 빠져서는.

효은양이랑 다은양.

딸내미들이 손톱에 그림질을 시작했어용.^^;

 

 

 

 

 

 

 

 

 

 

 

꽃,나비,하트등 다양하게도 그려 넣으셨네용.ㅎ

온손에 싸인펜 묻히고요.

유치원에서 만들어온 겨울왕국 엘사스러운 앞치마~~~

다른 아이들 앞치마 색상도 하늘색일까낭.

앞치마 줄에도 깨알 그림질 똬~

 

 

 

 

 

 

 

 

 

 

 

내복 입고 그 위에 앞치마 입고요.

진짜 요러고 잠을잔.^^;

 

 

 

 

 

 

 

 

 

 

 

유치원에서 앞치마도 만들어 왔겠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요.

요날은 특별히 아이랑 함께 캔참치유부초밥을 만들어서

먹었다지요.ㅎ앞치마 첫 사용식?

 

 

 

 

 

 

 

 

 

 

 

아이 좋아~아이 좋아~^^

앞치마가 그리도 좋은겨??

 

 

 

 

 

유치원에서 아이가 만들어본 겨울왕국 엘사스러운 앞치마~~

완전 좋아라하시는중.ㅎ

 

울 꼬맹이 효은양왈:엄마엄마~언니는 내가 유치원에서 뭘 만들어오면 자꾸 버린다.

대한모왈:그럼 니가 잘 정리를 해서 보관을 하면 되잖아~

꼬맹이 효은양왈:그래두 버린다.

 

대한모는 나쁜 엄마 역활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요.ㅎㅎㅎㅎ

다은아 고맙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