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네 가발~

꺄~~신나~신나. 여기는 월출산 영암 기찬랜드 계곡이지요. 풀장이 여러 곳이 있어서는 골라 들어가는 재미가 있어.있어. 수심이 달라요. 어린이는 수심이 낮은 풀장에서 어른이는 수심이 더 깊은 곳에서 물놀이를 해주면 되지요 . 몰라 보게 달라 졌어. 영암 기찬랜드가요. 엄청 오랜만에 왔거든요. 아이들이 어릴때는 자주로 왔었는데 이제는 애들이 많이 커버렸어.ㅠ 수국도 많이 심어 놨더라. 영암 기찬랜드 숲 속 평상 하나 빌려서는 신나게 물놀이 해주었지요. 숲 속 평상 대여료는 사만원 되겠습니다. 부채도 주셨음.ㅎㅎ 기찬 묏길이 있어서는 산책하기에도 참 좋아요. 물놀이하고 산책하고~ 물 좋고 공기 좋고 이곳은 바로 월출산 영암 기찬랜드 이지요. 평상 대여 그리고 뱀 출몰 주의.ㅎ 영암 기찬랜드에서 물놀이 하면서..

드디어 꽃을 보여주다. 작년에 심어 놓은 노란 달맞이꽃 모종이 올해 드디어 꽃을 보여줬습니다. 분홍 달맞이꽃 보다 노란 달맞이꽃이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귀하다는 거?ㅎㅎ 작년에 시골 농장에 이녀석 심으면서 우찌나 말이 많았던지~ 6월 시골 농장에 내려가면 당근 꽃도 볼수 있고요. 노란 달맞이 꽃도 볼 수 있지요. 그리고 수국 꽃,분홍 달맞이꽃, 금계국 꽃등 등 구경 가능.ㅎㅎㅎ 풀보다는 당근 나무?ㅎ 당근 꽃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꽃이 참 고급스러워 보여. 해바라기 씨앗 뿌려서 올라온 해바라기~~ 조만간 해바라기 꽃도 볼 수 있겠네요.ㅎㅎ 꽃 씨앗 여기저기 마구마구 뿌려주기. 풀보다는 꽃이지. 암만.ㅎ 늦은 오후가 되면 노란 달맞이꽃은 얌전해지지요. 햇빛이 쨍할 때 봐야 더더더 예쁜 아이. 시골..

작년에 심어 놓은 분홍 달맞이 꽃이 이러고 많이 번식 했어요. 5월 시골 농장 이모저모~~ 성재 농장에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분홍 달맞이 꽃 심는거 강추합니다. 번식력 대박 좋고요. 봄에 엄청나게 예쁜 꽃을 보여 주지요. 시골 농장에 농막은 잘 있고요. 주변에 봄 꽃들이 한가득 피었고요. 5월 이맘때가 시골 농장을 제일 좋은것 같아요. 이때 아니면 시골 농장에 자주로 못 내려오지요. 모기에 추위에.ㅎㅎ 농장 위로 올라 오는 길에도 금계국 꽃이 활짝 활짝~~ 정말 예쁘지요. 황금색 금계국 꽃 이 아이도 작년에 씨앗 뿌려서 나온거 라며.ㅎㅎ 짜잔~~~당근 꽃 들어는 봤나? 구경은 해봤나~~ 당근 꽃이 이러고 생겼더라고요. 이것도 작년에 씨앗 뿌려서 올라온게 올해까지도 그대로 있다는거. 풀 보다는 당근이죠..

어버이날 양쪽 부모님 모시고 저녁 식사 후~~~ 영암에서 말이죠. 지나는 길에 작약 꽃밭을 발견했지요. 우찌나 예쁘던지요. 개인이 재배하는 작약 인듯한? 꽃은 분홍, 흰색 등 세 종류 정도? 5월이면 작약꽃이 참 예쁘게 피는 것 같아요. 이러고 말이죠.ㅎㅎ 이건 시댁 마당에 활짝 피어 있었던 작약 꽃입니다. 너무 예쁘죠. 이 녀석 꽤 오래된 아이라며~ 꺄~~~ 작약 꽃 밭이다. 영암에서 그것도 우연히 작약 꽃 밭을 볼 줄이야. 관리가 안되고 있는 것도 같고? 풀이랑 작약이 똬~ㅎㅎ 이것은 작약 꽃이 아니죠. 감자 꽃 맞습니다. 시댁 마당에 있는 밭에 있던 거 찰칵~~ 감자 꽃 정말이지 감자처럼 생겼다.ㅎㅎ 작약 꽃 왜 이렇게 예쁜 거야. 5월이면 작약 꽃이 한창이죠. 연분홍색, 흰색, 진분홍 등등~~ 꽃..

치커리 꽃이 이러고 예쁠 줄이야. 너는 그냥 맛있게 먹는 야채인 줄만 알았어. 미안 미안~ 내가 그동안 널 많이 오해했었구나.ㅎㅎ 꽃이 이러고 예쁘게 피는 줄 몰랐어. 너는 만날 그 자리에 있었는데 올해 처음 널 만나는구나. 비에 흠뻑 젖은 너~~ 꽃이 말이 아니구나. 내년에도 무럭무럭 잘 자라주렴. 고기에 싸 먹어줌 되게 맛있음. 개인적으로 연보라색 애정 하는 사람인지라~ 너도 참 좋구나. 보라색은 사랑입니다. 햇빛이 강하게 비출 때 다시 한번 보러 올게. 그때는 또 다른 네가 되어 있겠지. 꽃이 참 청순해 보인당. 꽃잎 끝부분이 톱니 같다. 꽃 넣어서 비빔밥 만들어서 먹음 엄청 맛있을 듯. 다음에 꼭 만들어서 먹어봐야지. 먹어도 안 죽겠지?ㅎㅎ 시골 화단에 보라색 꽃이 피었어요. 치커리 꽃이라죠. 비..

시골은 공기도 좋고 참 좋아. 그런데 비염 때문에 이맘때면 힘들.ㅠㅠ 그나저나 어렸을때는 그냥 여기저기에서 보였던 들꽃들이 지금은 귀하게 느껴지는. 시골에서만 볼수 있는 것들. 시골은 조용하고 사람 없고 요즘 같은 시국에 살기 딱 좋은곳임.ㅎㅎㅎ 아유~이 보이뽀. 넌 이름이 뭐니? 너무 사랑스럽게 생긴 들꽃이죠. 색도 참말로 곱고 귀엽게 생겼음.ㅎㅎㅎ 이 녀석 이름 아시는 분 손들~ 엄마~~~~ 같이 가요. 저 멀리 씩씩하게 발 빠르게 걸어가 시는 중이신 울 엄마 김여사 님이십니다.ㅎㅎㅎ 김여사 님께서 요즘 뱃살이 부쩍 많이로 오르셨어요. 흔하디 흔한 것 같지만 아주 귀하고 소중한 존재. 그게 바로 들꽃이 아닐까요. 앗~그리고 이건 산길에서 발견한 녀석. 영지버섯입니다.ㅎㅎㅎ 시력 겁나 좋은 대한모 한테..

오~~ 정말 신선해. 목장에서 바로 만들어서 보내주신 거. 이번은 2차 학생 가정 꾸러미 지원 사업입니다. 1차 때는 그냥 똑같이 농산물 꾸러미를 택배로 보내 주셨지요. 근데 이번엔 우리가 직접 골라서 먹을 수가 있었어요. 대박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걸로 골라서 담았어요. 치즈랑 과일~~ 너무 신선하고 맛있고 좋음. 전남 교육청 2차 급식지원 사업 문자로 전송이 왔더라고요. 남도장터 아이디랑 비번 보내주셨고요. 그 후 본인이 알아서 담아담아~~ 결과물은 이 정도.ㅎㅎㅎ 1차 때는 솔직히 다 못 먹고 버린 것도 있었거든요.ㅠㅠ 이번엔 가족이 함께 맛있게 먹을만한 골라골라 담아 보았어요. 목장에서 날아온 생치즈 스트링치즈~~~ 정말 신선하더만요. 탱글탱글하고요. 치즈도 얼른 먹어야 한디. 큰일 ..

올해 간만에 대한이네 영암기찬랜드 출동~ 목포에서 영암 여름 필수코스 이지요. 물놀이 장소로 강추~~영암기찬랜드 입니다. 물 좋고 공기 좋으고 시설 좋으고?ㅎ 무튼 가볍게 놀고 오기 좋아요. 꺄~~여름이다. 이글이글 완전 더워더워. 여름엔 물놀이 필수필수. 초딩딸이 있으니까요.ㅎㅎ..

제1회 영암 월출산 유채꽃 축제 댕겨옴. 4월말일에 열린 축제 입니다. 내년에두 하겠쥬~~ 1회라 그런지 약간은 조용한. 사람들이 몰랐나봐.ㅠ 내년에는 광고 많이많이해서는 사람들 더더 많이 오길 바라며~ 근데 유채꽃 향이 장난 아니다. 너무 좋은거. 울남푠님은 밖에 나와서두 일일~ 시..

고구마가 반한 티라미수~~주인공을 위해 선택한 케이크 주인공이신 대한모의 친언니님께서 드시고 싶다하신 티라미수 사들고 목포에서 영암군내버스를 타고 초딩 딸과 함께 댕겨 왔지용. 영암 시골 친정집을 말이죠.ㅎ 버스를 타기전에 파리바게트를 들러서 울언니 생일 케이크 고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