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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가 반한 티라미수~~주인공을 위해 선택한 케이크

주인공이신 대한모의 친언니님께서

드시고 싶다하신 티라미수 사들고

목포에서 영암군내버스를 타고

초딩 딸과 함께 댕겨 왔지용.

영암 시골 친정집을 말이죠.ㅎ

버스를 타기전에 파리바게트를 들러서

울언니 생일 케이크

고구마가반한티라미수를 사들고요~
















오호~반반 케이크 요거요거 완전 짱이당.

너랑 나랑 먹고 싶은거 알아서 먹어주기.

이모를 위해서 초딩 따님 효은양께서

생일축하 노래 부르기.

그리고 폭죽도 터트리기.ㅎ

근디 폭죽은 대실패.

무섭단다.ㅎㅎㅎㅎ

















파리바게트 고구마가반한티라미수

은근 먹을만 하드만요.

글고 반반이라서 부담없이 번갈아 가믄서

먹기 딱 좋은거 있죠.ㅎ

생일 케이크로 괜춤한것 같아요.

단 약간 아쉬운점 하나는요.

크기가 요거 한가지라는거죠.ㅠ

더 큰거 사들고 시골 갈라 했는디.


















그래두 요날 주인공이신

대한모의 친언니님께서

좋아라 하셨으니까~~~는 된거임요.ㅎ

나랑 딸두 맛나게 잘 먹었으니까요.
















초콜렛 귀신 초딩 따님께서

초콜렛 언능 빼 먹기중.ㅎ

암만~목포에서 영암군내버스 타고

이모 생일 축하해주러 왔으니까는 먹어.먹어.

근디 영암군내버스 요금 정말이지 쩐다.쩔어.

어른은 1.000원,초딩 500원,청소년 800원이라는 사실.@@

영암군내버스 많이 이용해주기.ㅎㅎ




무튼 결론은 이래이래.

비록 요날 엄마 얼굴은 못보고 왔지만.

친언니 생일 잘 챙겨주고 왔기에 그나마 위로가 되었던.

파리바케트에서 구입한 언니 생일케이크

티라미수 맛있드라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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