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네 가발~

친정 엄마 생신 4월 4일이었지요. 이틀 앞당겨서 생파는 4월 2일 토요일에 했음.ㅎㅎ 우리 언니가 쐈다. 목포 송원회수산에서 말이죠. 정말이지 코로나 때문에 엄청 오랜만에 친정 식구 완전체 모임이었지요. 이날의 주인공이셨던 엄마 초이스 회로 결정.^^ 언니가 미리 예약을 하라고 해서는 대한모가 목포 송원 회 수산에 선예약 걸어두고 4월 2일 토요일에 방문했다죠. 우린 스페셜 20만으로 결정~ 울 언니가 이러고 통이 커요. 커.^^ 1년에 단 한 번뿐인 엄마 생신이니까요. 그리고 애들은 회를 못 먹기 때문에~~ 곁들이찬 잘 나오는 곳으로 골랐다죠. 어린이는 회 안목. 어른이는 회 먹.ㅎㅎ 이날 우리가 먹었던 거. 송원 스페셜 중에 특 스페셜 20만 두상이지요. 언니 이날 출혈이 크셨겠어요.^^; 어머 낫..

남편 생일에 우리 언니가 쏜 낙지호롱이, 낙지탕탕이, 연포탕, 갈낙탕~~~ 영암 낙지요리가 맛있는 집 독천에 위치 있고요. 독천식당에서 냠냠했습니다. 낙지는 사랑입니다. 너무 맛있잖아. 보양식에 몸에도 참말로 좋고요.^^ 이날 낙지로 배를 채웠다며.ㅎㅎㅎ 진정 맛있었어요. 남편 생일에 낙지요리 풀코스로 즐기고 왔습니다 영암 낙지요리 맛있는집 독천식당에서요. 맨처음 나와주신 낙지탕탕이 되겠습니다. 낙지가 싱싱해요.맛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걸 참기름 팍팍에 깨까지 넣어주시다니.ㅎㅎㅎ 이래서 그냥 뭐 막 흡입했지. 낙지탕탕이 초장에 찍어서 먹어도 별미~ 그냥 먹어도 초장이랑 같이 먹어도 굿~!! 낙지는 그냥 사랑이니까요.ㅎㅎ 대한모 낙지 좋아라 합니다. 이날 독천식당에서 낙지를 우찌나 맛있게 잘 먹었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