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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사시요~~~가 아니고요~ㅎㅎ

선물 받았떠염~배추님.^^

 

 

 

 

 

혹~이안에 사람이ㅡ.ㅡ;;

아닙니당~상상은 노~~~~

배추님 이안에서 저~멀리 진도에서 부터 차를 타시고

멀미를 해가시며 오셨다죠.가발스타일에용~ㅎㅎ

 

 

 

 

 

바로 뜯어 먹어두 만날것 같았어요~~ㅎㅎ

그렇지 않아두 새김치가 너무 고팠었는뎅~ㅠ

냉장고 안에 쉬어 빠진 김치 밖에 없어서리 요즘 급땡겼었던 배추김치를 먹게 되었습니당.

 

 

 

 

이리보고 저리봐도 어아 둥둥 내사랑 배추얌~~~~ㅎㅎㅎ

 

 

 

 

 

울 시어머님표 새김치~~

친정 엄마는 잛은 외출중이 었음요~.~

"나 바람 쐬러 이모집에 간다다다~~"하시며 새김치 담아 주는걸 강하게 거부 하셨습니당~ㅠ

엄니 내가 미워 지신 거예용??

(그간 감옥 아닌 감옥 살이를 하시긴 했죠~뭐.^^;; 효은이 봐주시느라~ㅎㅎ양짝 엄마 사랑해용.)

 

나능 이것이 참~~좋터라능~ㅎㅎ

 

우리 고객님의 센스는 아주 샘솟다 못해 철철 넘치셨습니당~

저희 매장은 예약제라 방문전에 미리 전화를 주시 거던용~ㅎㅎ

 

원장님~~~(이분 울남푠 광신도이심.^^;;) 배추좀 갖다 드릴까용??

하셨다고 하네요.네~하하하.저야 감사하죠.하셨다는.^^

 

그리고는 예약당일...

저 차두 보이시죠~~~

맞습니다.배추를 한차두 가져 오셨떠염.^^

사모님과 함께 이층을 저 무거운걸 들고 올라 오셨다능~ㅠㅠ

눙물의 배추김치 되시것습니당~~

 

이럴땐 저희두 서비스 팍팍 나갑니당~^^

과연 무엇을 드렸을까용??

 

 

 

 

 

뷰베스트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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