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표 김치전 대한모표 호박전 요리

이날 대한모는 호박전을 뚝딱~

아들 녀석은 김치전을 뚝딱 조금 오래 걸려서 만들.ㅎㅎ

밥대신 전으로 저녁 해결 했었던날.

두가지 다 정말 맛있었어요.

밍숭밍숭한 호박전이랑 조금은 짠 김치전을 같이 먹어주니까는

간도 딱 맞고 괜찮더라고요.

둘이 환상궁합이었습니다.ㅎㅎㅎ

 

 

 

 

 

 

 

 

 

 

 

 

 

 

 

 

 

 

 

짜잔~~저녁 한상.ㅎㅎ

아들표 김치전에 대한모표 호박전 입니다.

김치전에 들어간 배추김치는 비비고.

호박전에 들어간 호박은 시골에서 가져온거.

그런거 먹고 싶을때가 있죠.

느끼한거.

바로 이날이 그랬었던날.ㅎㅎㅎ

 

 

 

 

 

 

 

 

 

 

 

 

 

 

 

 

 

 

 

 

김치전이 참말로 맛나게도 생겼다.생겼어.

배추김치를 한번 정도 씻어서 김치전을 만들었음 더 좋았을껄.ㅎ

살짝히 짰거든요.

대한모는 음식을 싱겁게 먹는지라.^^

아들 그래도 엄청 음~~청 맛있었어.진심 진심.

 

 

 

 

 

 

 

 

 

 

 

 

 

 

 

 

 

 

 

 

생전 처음 해보는 김치전~~

아들표 김치전 첫전 상태.ㅎ

반죽에 물을 너무 많이 넣었어.

백종원선생님이 가르쳐준 방법이람서...

내가 미쵸미쵸.

아들아 언능 부침가루를 더 넣거라.

대한모가 김치전을 살려줬습니다.ㅎㅎㅎ

 

 

 

 

 

 

 

 

 

 

 

 

 

 

 

 

 

 

 

 

요건 양념장.ㅎ

대한모가 만든거.

간장에 고추 숑숑 썰어서 넣어줌.

호박전이랑 같이 먹을라고요.

호박전이 약간 싱거웠기에~

 

 

 

 

 

 

 

 

 

 

 

 

 

 

 

 

 

 

 

 

그후로 아드님께서는

김치전을 한손으로도 뚝딱 잘 만들수 있는 경지까지 이르렀다며.ㅎㅎㅎ

진짜 잘 만들었다.누구 아들이 만들었는지 몰라도요.

(대한모 아들이지요.)

 

 

 

 

 

 

 

 

 

 

 

 

 

 

 

 

 

 

 

 

 

 

이건 번외~~

아들표 김치전이랑 대한모표 호박전이랑은 상관 없어~상관없어~

약간은 추웠던 양을산 산림욕장에서.

 

 

 

 

 

 

 

 

 

 

 

 

 

 

 

 

 

 

 

 

 

 

물가에 노오란 꽃이 활짝활짝 피었더라고요.

너무 예뻤어.이 꽃이 은근 오래 가더라고요.

추위에도 강한듯한?

목포 양을산 산림욕장 가시면 볼수 있습니다.10월 어느날~

 

 

 

 

 

 

 

 

 

 

 

 

 

 

 

 

 

 

 

 

 

 

 

 

다시 김치전이랑 호박전.ㅎㅎ

아들은 김치전을 대한모는 호박전을
요리를 했더랬죠.ㅎㅎㅎ
남편이랑 딸들이 두 가지다
엄청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이날 저녁은 밥 대신에 김치전이랑
호박전으로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ㅎㅎ
심이 궁금할 땐 전이 진리죠~~
아들아 다음에 또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