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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은 대한모가 사랑니를 발치한후 그날 저녁 상태 입니다.

오른쪽 아랫니고요.ㅠㅠ

20년씩이나 함께 동거동락 했었던 녀석이지요.

처음 사랑니가 올라오고 있었을때는

둘째를 임신한 상태여서 그냥 그대로 뒀고요.

나도 모르게 세월이 20년씩이나 흘러 버렸네요.ㅎ

꾸준히 다니고 있는 치과에서 하도 사랑니를 빼라고 해서는

큰맘 먹고 20년만에 사랑니를 발치하게 되었어요.

때는 9월 6월 월요일 오후 5시 30분 정도에.ㅠ

이틀째 되던날 부터는 얼굴이 우찌나 많이 붓던지.

붓기 빠지기 시작하면 또 피멍이 피멍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그나마 다행인게 요즘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기 때문에 

남들에게는 안보이는다는거.

가발샵에서 일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어요.ㅎㅎ

 

 

 

 

 

 

 

 

 

 

 

 

 

 

 

 

 

 

 

 

 

사랑니 발치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회복력도 늦고요.

통증 또한 심한것 같더라고요.

의사 선생님께서 나이가 있어서 그런다.하시면서.ㅠㅠ

서럽다.이눔의 나이 나이.

사랑니 발치후 48시간 동안 냉찜질을 열심히 해주기.

통증완화,붓기 완화등등

외출해서도 아이스팩을 들고 다녔다는거.

 

 

 

 

 

 

 

사랑니 발치후 꿰맨곳~

상처가 아물어야 하니까요.

실은 일주일후에 병원에서 뺌.

 

 

 

 

 

 

 

 

 

 

 

 

 

 

 

 

 

 

 

 

 

 

 

차안에서도 이동중에 냉찜질~~

진짜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냉찜질 48시간을~ㅎㅎ

통증 심해서는 집에서 타이레놀도 먹었다는거.

병원에서 항생제,진통제 처방 받아서 먹었어도

첫째날 밤에는 정말이지 통증이 너~~무 심하더라고요.ㅠ

나이가 있어서?ㅎ

사랑니는 될수 있음 필히 젊어서 뺍시다.

 

 

약은 총 6일간 복용했었음.

통증은 약간씩 있었으나~~

그냥 참기로.

약 많이 먹어서 좋을거 하나도 없으니까요.

 

 

 

 

 

 

 

 

 

 

 

 

 

 

 

 

 

 

 

 

 

사랑니 발치후 자나깨나 또 냉찜질 냉찜질~

그것만이 살길이다.ㅎㅎㅎ

그나마 다행인게요.

사랑니가 한개만 나서 다행다행쓰~였지요.

네개는 정말이지 힘들듯.

울애들은 애아빠랑 똑같이 큰애들 둘다 네개씩이나 발치를 했었다는거.

무섭다.상상만해도 부들부들이구만.^^;;

 

 

 

 

 

 

 

 

 

 

 

 

 

 

 

 

 

 

 

 

사랑니 발치하고는 약을 먹어야 하니까요.

몸상태 봐서는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았지만~

필히 항생제랑 진통제를 먹어줘야 했으니까.

죽 먹어주고요.

씹기 힘들어요.그냥 저작활동 없이 목넘김이 좋은 죽으로 선택하세요.

전복 죄다 그냥 버렸음.도저히 씹을수가 없다.없어.첫날은 말이죠.ㅠㅠ

야채죽 추천합니다.ㅎㅎ

 

 

약국에서 따로 구입한거~

입안 청결을 위해서 가글도 구입해줌.

하루 세번 양치전이나 후에 열심히 해줬습니다.

 

 

 

 

 

 

 

 

 

 

 

 

 

 

 

 

 

 

 

 

시골농장에 내려가서도 열심히 냉찜질 냉찜질~~

대한모 진짜 진짜 병자모드네요.ㅎㅎㅎ

 

 

 

 

 

 

 

 

 

 

 

 

 

 

 

 

 

 

 

 

 

 

 

사랑니 발치 한후 48시간이 지나면

바로 온찜질을 하라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셨더랬죠.

그럼 붓기 빨리 빠진다고요.삼일째부터는 온찜질 들어갔습니다.

 

 

 

 

 

 

 

 

 

 

 

 

 

 

 

 

 

 

 

 

 

 

 

냉찜질을 하려면 확실히 아이스팩이 많아야 좋은것 같아요.

딱 한시간 가더라고요.이사이즈는~

애들이 예전에 병원에서 받아온게 있어서

이번에 대한모가 아주 그냥 요긴하게 사용해주었지요.

48시간 냉찜질은 필수 필수!!

 

 

죽은 필히 야채죽으로 먹어주는걸로.

다른건 씹기 힘들어요.

발치후 바로 음식물을 섭취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보다 더더더 힘들어요.ㅎ

 

 

 

 

 

 

 

 

 

 

 

 

 

 

 

 

 

 

 

 

 

코로나 예방접종 화이자 백신 맞음.

9월 8일 수요일 오전 9시에~

별다른 증상 없었고요.

한개도 안아팠어요.

접종후 그날 밤 편하게 잠도 잘 잤고요.

왼쪽으로 돌리고 잠을 잤어도 괜찮았어요.

면연력이 짱이라 긍가?

아님 사랑니 발치후 항생제,진통제를 쭉~~복용을 해서 긍가?

그건 잘 모르겠네요.ㅎㅎ

2차 접종후 그 결과가 나올듯.

 

 

 

 

 

 

 

 

 

 

 

 

 

 

 

 

 

 

 

 

 

 

 

너무 오랫동안 함께 해서 그런지 통증이 더더더 심했던듯?

무튼 생니를 뽑는건 못할짓.ㅠㅠ

초딩 딸이 걱정이네요.교정에 앞으로 사랑니 발치에...

생각만해도 짠해라.

 

 

 

 

 

 

 

 

 

 

 

 

 

 

 

 

 

 

 

 

 

 

 

 

 

사랑니 발치하고는
이틀후에 코로나 예방접종 했습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했지요.9월초에~~
이건 뭐 코로나 예방접종 보다
사랑니 발치가 더더더 힘들었던지라.
사랑니가 한개만 나서 천만다행쓰.ㅎㅎ
또 뽑으라면 대한모는 못하겠음.^^;;
코로나 예방접종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는

별 다른 증상을 없었지만~~

은근 얼굴에서 식은땀이 나더라고요.

다른건 일도 없었어요.

앞으로 2차가 궁금하다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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