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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샵 휴무일 화요일에 엄마랑 시골집에서 점심 먹었어요.

메뉴는 한우 생고기랑 목살입니다.

우찌나 맛있던지요.

그리고 고기에 포도주도 마셔주었지요.

술이 술술 넘어가던걸요.ㅎㅎㅎ

이 맛에 만날 시골 내려가나 봄.

(생고기, 목살 남편 협찬~)

(상추,밥,반찬등 울 엄마 협찬~)

 

 

 

 

 

 

 

 

 

 

 

 

 

 

 

 

 

 

 

저수지도 있지요.

대한모 친정 동네 시골집에~~

산 있지. 저수지 있지.

 

 

 

 

 

 

 

 

 

 

 

 

 

 

 

 

 

 

시골에서 들판에서 홍매화꽃 발견이요.

너무 예뻐서 손으로 살며시 잡아봄.

봄은 이래서 참 좋아요.

알록달록 예쁜 꽃들이 피어나지요.

연두 연두 초록초록 새싹들이 일어나지요.ㅎㅎㅎ

 

 

 

 

 

 

 

 

 

 

 

 

 

 

 

 

 

 

 

울동네 완전 숲세권이야.

너무 예쁘죠.

가볍게 등산하기에도 딱 좋아요.

 

 

 

 

 

 

 

 

 

 

 

 

 

 

 

 

 

 

 

 

 

 

산속에 유채꽃밭이.@@

올~~ 득템이다.

눈요기 제대로 되더만요.

너무 예쁘고 향도 좋으고요.

 

 

 

 

 

 

 

 

 

 

 

 

 

 

 

 

 

 

 

 

 

 

 

 

울 친정 동네 산속에 절이 하나 있거든요.

요기서 산다람쥐 발견이요.

꼭꼭 숨어라~

다람쥐꼬리 보일라.

나무에 꼭 붙어서는 얼굴만 살짝 내밀고 절 응시하고 있습니다.

눈이 마주쳤어.ㅎㅎㅎ

너무나 귀여운 것. 산다람쥐.

우리 담에 또 보자.

특히 울횬양이 산에 올라오면 필히 나와주라.

 

 

 

 

 

 

 

 

 

 

 

 

 

 

 

 

 

 

 

생고기도 상추 쌈 해주기.

상추는 시골에서 직접 키운 거.

유기농입니다.

겁나 맛나. 맛나~~

밭에서 바로 따와서는 바로 먹어주는 맛이란.

상추에서 꿀맛이 난다니까요.

이게 바로 시골의 매력인 거죠.^^

 

 

 

 

 

 

엄마표 담금주 포도주~

요거 마시면 속도 엄청 편하고 머리도 한 개도 안 아픔.ㅎㅎ

건강주야. 울 엄마표니까.

 

 

 

 

 

 

 

 

 

 

 

 

 

 

 

 

 

 

 

시골집 봄 풍경 산속 유채꽃밭 너무 좋잖아.
점심은 한우 생고기랑 목살 먹었어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시골이 더더 좋아지는 듯~
힐링이 따로 없습니다. 엄지 척입니다.ㅎㅎㅎ
조만간 또 내려갈 듯.
아니다. 요즘은 심심하면 시골행이지요.
남편이랑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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