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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들

두더지 산에서 운동중에 발견하다

대한모황효순 2021. 4. 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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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산에서 운동 중에 

두더지 발견했지요.

벽면쪽에서 무언가가 자꾸 움직이는 게 보이더라고요.

가까이 다가가서 보았더니 어머나~딱 봐도 너 두더지다.

엉덩이가 그리 말을 하고 있었던.ㅎㅎㅎ

저저 귀여운 꼬리하며 말이죠.

아직 아기인것도 같고요.

크기가 작았거든요.

 

 

 

 

 

 

 

 

 

 

 

 

 

 

 

 

 

 

 

구멍 안으로 자꾸자꾸 숨어드는 중인 이 녀석~~

거긴 아마도 끝이 없을걸?

구멍 안에 있는 흙을 열심히 파고 있더라고요.

그 안으로 들어가려고요.

두더지 꼬리가 저러고 작고 귀여운지 이날 처음 알았음.ㅎㅎ

 

 

 

 

 

 

 

 

 

 

 

 

 

 

 

 

 

 

 

 

숨쉬기가 힘든지 살짝 히 밖으로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 중이었던 이 녀석~

끝까지 얼굴은 안보 여주더라고요.

얼굴 한번 보고 싶었는데.ㅎㅎㅎ

얼굴 보여줬음 내가 사진도 예쁘게 찍어줬을 것인디.

 

 

 

 

 

 

 

 

 

 

 

 

 

 

 

 

 

 

 

 

오~~~ 은근 몸집이 크다.

엉덩이만 봤을 때는 아기인 줄 알았는데

몸통까지 나온 걸 보고는 아니다. 싶었지요.

흙파기 달인 산에서 사는 두더지 이 녀석.ㅎㅎㅎ

 

 

 

 

 

 

 

 

 

 

 

 

 

 

 

 

 

 

 

 

조금만 더더더~나와주라.

조금만 더 나옴 딱 얼굴각인데.

궁둥이 팡팡 해주고 싶었던
저저 뒤태~어쩔 거야.ㅎㅎㅎㅎ
너무 귀엽잖아.
딱 봐도 두더지 다죠.
엉덩이 이만 봐도 알아요.
구멍 안으로 자꾸 들어가려고
흙을 열심히 파고 있더라고요.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ㅎㅎ
잠시 지켜보고 사진도 찍었어요.
장갑만 있었음 만져도 보고 싶었.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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