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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오동통한 게 너무 귀엽다냥.

이 맛에 공원에 산책하러 나오는 대한모입니다.

공원에서 고양이 종종 만나거든요.

이번에는 처음 보는 아이.

주인 있어요. 목걸이하고 있더라고요.

혼자서 공원에 산책 나왔나 봐요.

햇살이 좋은 곳에 앉아서는 저러고 있더라고요.

 

 

 

 

 

 

 

 

 

 

 

 

 

 

 

 

 

 

 

삼색 냥이라서요.

보호색이네요.ㅎㅎㅎ

가을 속으로 들어갔음.

완전 매직아이다.

고양이가 보이신다면 당신은 엄청난 사람.ㅎ

 

 

 

 

 

 

 

 

 

 

 

 

 

 

 

 

 

 

 

가까이 다가가 봅니다.

나 여기 있지요. 까꿍~~~

무심한 듯 날 바라봐 주는 너.ㅎ

 

 

 

 

 

 

 

 

 

 

 

 

 

 

 

 

 

 

 

 

오~눈이 딱 마주침.

본인은 숨었다고 생각하는 듯.

야~내 눈에는 다다 보인다.

 

 

 

 

 

 

 

 

 

 

 

 

 

 

 

 

 

 

 

너무 귀찮게 했지.

네가 너무 귀여워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

사진이라도 찍어둬야지.

 

 

 

 

 

 

 

 

 

 

 

 

 

 

 

 

 

 

 

 

 

그리고는 방해 안 할라고요.

멀리서 사진 찍어주기.ㅎㅎㅎ

 

 

 

 

 

 

 

 

 

 

 

 

 

 

 

 

 

 

저기 작은 새가 보이시나요.

저 녀석이 사냥중이었던.ㅎ

근데 못 잡아.ㅎㅎㅎ

그 모습이 귀엽더라고요.

 

 

 

 

 

 

 

 

 

 

 

 

 

 

 

 

 

 

 

졸립다냥.

자고 있다냥.

가을 햇살이 참 좋다냥~

 

 

 

 

 

 

 

 

 

 

 

 

 

 

 

 

 

 

 

나무 밖으로 나와주심.

햇빛이 더 좋았었거든요.

따뜻한 햇살 받으면서 노곤노곤~~~

공원 산책 나왔다가 고양이 만났지요.

삼색 냥이가 참 귀엽더라고요.

 

 

 

 

 

 

 

 

 

 

 

 

 

 

 

공원 산책 후 들어가는 길에 

나비도 만나다.ㅎㅎㅎ

햇살이 좋아서 저러고 땅바닥에 있나 봄.

사랑스럽지요.

 

어머어머~너 지금 거기서 뭐하는 거냥??
햇살 좋을 때 나와서는 저러고 앉아 있음.ㅎㅎ
너무 귀엽잖아. 만지고 싶다.
하지만 안 만지는 걸로~~
저 아이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대한모가 자세히 봤더니
저 고양이 사냥놀이도 하고 따스한 햇살에
몸도 녹이고 가을을 느끼고 있더라.ㅎㅎㅎ
귀여워서 혼났어.
얼른 사진도 찍어 주고요.
그리고는 공원 한 바퀴 돌고 오니까는
집으로 갔더라.
똑똑한 고양이여.ㅎㅎ
우리 다음에 또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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