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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들

구골목서 10월에 흰색꽃 피며 향 좋음

대한모황효순 2020. 11. 25.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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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보석 같은 존재?ㅎ

구골 목서 꽃향이 너무 좋아요.

10월에 흰색 꽃이 피는 듯하고요.

11월쯤 되니까는 죄다 떨어지더라고요.

날 추워짐 꽃이 떨어지는 듯해요.

잎사쥐는 계속 초록 초록한 것 같고요.

 

 

 

 

 

 

 

 

 

 

 

 

 

 

 

 

 

 

 

꽃이 정말 작아요.

근데 이리도 작은 녀석에게서

그리도 예쁜 향기가 나는 건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도 그 향이 폴폴 풍기더라고요.

 

 

 

 

 

 

 

 

 

 

 

 

 

 

 

 

 

 

 

 

 

목포 공원에 흔하게 있는 거?

구골 목서 10월에 흰색 꽃이 피어요.

꽃향기가 어마어마하고요.

달달한 향이 풍기는 게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꽃향기가 너무 좋아서요.

검색 후 알게 된 구골 목서라는 녀석~

매력 덩어리입니다.

이제 공원 지나가면 매일매일 쳐다보게 될 것 같아요.

 

 

 

 

 

 

 

 

 

 

 

 

 

 

 

 

 

 

 

 

 

 

작은 별들이 바닥으로 떨어진듯한.

꽃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내년을 기약하며~

이 녀석들 보내줘야겠죠.ㅎㅎ

 

 

 

 

 

 

 

 

 

 

 

 

 

 

 

 

 

 

 

 

 

 

공원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구골 목서 흰색 꽃 향이 너무 좋아요.
걷기 운동 중에 발견했지요.
마스크 착용하고 있어도
향기로운 꽃향이 폴폴 풍겨요.
앞으로 공원에서 구골 목서 발견하면
필히 꽃향기 맡아보기~10월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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