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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께서 직접 고르신 책이라는거~

초딩이 읽을만 합니다요.ㅎ

 

요번엔 울 귀요미 효은양께서

목포 어린이 도서관에서

초등 저학년 교과서 수록 도서인

슬퍼하는 나무를 대여 하셨다지요.

음~내용이 참 예쁘다.글고 슬프다잉.

어린 아이들 눈으로 보믄 그러할듯한?

요즘 아이들은 직설적인뎅

책 내용은 돌려서 말해욧.

 

 

 

 

 

 

 

 

 

 

 

 

 

 

 

나무의 친구 어미새~

알을 가지고 갈끄야.

아니아니.조만간 아기새가 태어날끄야.

그럼 그때와서 가져가.

나무의 친구 어미새,아기새는

아주 멀리 훨훨 날아가버렸다.ㅠㅠㅠ

 

 

 

 

 

 

 

 

 

 

 

 

 

 

 

 

 

친구를 잃은 나무는 슬퍼요.

아이는 욕심쟁이~

딱 아이들 정서에 맞는 책인것 같으다.

초등 교과서 수록 도서인

슬퍼하는 나무 초딩이 읽을만한 책임.^^

 

 

 

 

 

 

 

 

 

 

 

 

 

 

 

 

 

 

울동네에는 어린이 도서관이 있다.

목포 참 살기 좋은곳~

특히 울동네는 말이지.

책도 맘껏 빌려서 읽고잉.ㅎㅎㅎ

 

 

 

 

 

 

 

 

 

 

 

 

 

 

 

 

 

 

슬퍼하는 나무 목포 어린이 도서관에서

대여 했어요.아이가 직접 골랐구요.

교과서 수록 도서라서 필히 읽어줘야 할것 같은 책.ㅎ

 

 

 

 

 

 

 

 

 

 

 

 

 

 

 

 

 

울 귀요미 따님께서 책을 읽고

그린 감상화~~

필히 해줘야 합니당.ㅎㅎ

 

 

 

 

 

 

책 읽고 느낀점도 애기 하고요~

엄마 나무가 너무 슬플것 같아요.

친구들이 모두 떠나서요.ㅠㅠ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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