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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노을은 만날봐두 대대환영이다.

가발샵 창문을 바라보며~~~

 

 가발샵 창문에서 바라본 노을노을.

어머나~~~너 왜 이리 예쁜거여.

가을 하늘에 몽실몽실 구름까정.

아요~~대발견이당.

창문 닫으믄서 우연히 봤다는거.

마음이 바뻐서리 하늘을 올려다 볼 시간도 읍따잉.

 

 

 

 

 

 

 

 

 

 

 

 

 

 

 이글이글 아주 조금~ㅎ

도시의 가을 하늘도 나름 운치 있다.

붉은 노을에 물들다.

 

 

 

 

 

 

 

 

 

 

 

 

 

 

 

 

 

 도시는 도시구만.

건물에 전깃줄에 붉게 물든 가을 하늘만을

담을수가 읍그낭.

하기사 요긴 가발샵 이니까.

창문쪽에서 보는거였으니까.ㅎ

 

 

 

 

 

 

 

 

 

 

 

 

 

 

 

 

 넘어간다.

잡고 싶어두 잡을수가 없어.

노을이 참으로 예뻤던.

 

 

 

 

 

 

 

 

 

 

 

 

 

 

 

 

 저 건물 뒷쪽에서 보면 더 아름다웠겠다.

언능 뛰어 가볼까낭.ㅎㅎ

아님 더 높은곳에서 보면 어땠을까?

 

 

 

 

 붉게 물든 도시의 가을 하늘~~~

간만에 노을 구경 했그만.

그냥 잠깐인것을 왜 하늘 한번 올려다 볼 여유가 없는걸까.ㅎㅎ

이날 가발샵에서 올려다 본 가을 하늘은 참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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