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지 파주면 코자는 19개월아기.엄마 시원해요~

 

 

 

 

 

 

 

 

 

 

 

 

 

 

 

 

 

응응~~엄마 거기거기.아 시원하다. 

 엄마 효은이 배고파졌어요.쭈쭈로 배좀 채우면 귀지 마져 파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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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구석구석 말끔히 제거해 주세요.

엄마랑 전화통화 할때 잘 안들려요.귀지가 많이 있나봐요.

오메~시원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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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은이 아기수첩좀 볼께요.

 

우리 효은이는 아기사진 보면 아주 좋아 둑습니다.

저 손가락질 보이시죠.아~아~하면서 막 숨넘어가게 웃어요.

혹시 왜 그러는지 아시는분~??

시골서 살아서 사람 귀갱 못해서 그러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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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뒤집기기~~

슬슬 입질이 옵니다요.효은아 시원하지 그럼 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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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효은이 완전 신기한 아기인것 같아요.

요렇게 귀지 파주면 숙면을 취할때도 있구요.

가끔은 귀지파개를 가져와서는 제무릎에 냅다 드러누울때도 있어요.

효은이 신생아때 부터 귀지파줌 무지 좋아라 했다죠잉~

효은아 너 아기계의 짱인것 같애.

이리 예쁜 효은이 하루라도 안봄 대한모 힘이 없습니다.

언능 시골에서 데려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