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네 가발~

영암 서호면 백운동 마을 약간 떨어진 곳 도로 바로 위쪽으로 하은적봉 등산로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이쪽으로 올랐다죠. 가볍게 등산하기 좋았어요. 왕복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고요. 가볍게 산 타기 좋았어요. 정상도 필히 찍어줬고요.ㅎㅎ 일몰 시간이랑 겹쳐서는 것도 구경해주고 내려왔지요. 하은적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경~ 일몰이 죽여줘요. 너무 멋지고 아름답고요. 이 맛에 산 타지요. 영암 서호면 백운동 마을에서 약간 떨어진 곳으로 하은적봉 오르기. 여기서 시작하면 가볍게 오르기 좋음. 근데 약간은 길이 험하기도 해요. 돌산이라서~ 이러고 약간 가파름. 그리고 바닥에 마른 나뭇잎이 있어서는 약간 미끄럽기까지 했었거든요. 필히 등산화를 챙깁시다.ㅎ 우리 부부 계획된 산행이 아니여서는.^^; 당 충전은 필수..

도갑사 탐방로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 또 다녀오다. 가볍게 오르기 좋은 코스~~ 우린 그냥 살짝만 올라갔어요. 그리고는 바로 내려왔다는 거. 너무 힘들게 산을 오르면 다음날 일하기 힘들. 우리 부부는 항상 산행을 할 때는 가볍게 무리하지 않고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을 정도로만 오른다죠.ㅎㅎㅎ 도갑 탐방로 입구 도갑사로 올라갔어요. 입장료 없지. 주차도 무료지. 참 좋으다. 좋아. 어머나~~~ 이날도 산다람쥐 만나다. 내 눈에만 보이는가. 물만 먹고 가지요. 다람쥐가 계곡물을 먹으려고 내려온 듯? 신난다. 신나~~ 도갑사 오는 건 참 좋은데. 그 후 일정이... 간단하게 저녁 먹으려고 김치볶음밥 만들어서 갔지요. 김치가 맛이가 없었어. 볶음밥 실패다. 김치볶음밥은 김치가 생명 인디.ㅡ,.ㅡ 그래도 나름 먹..

남편 씨가 그리고 눈 내리는 날 부주산 둘레길이 멋지다고 좋다고 좋다고~하시면서 절 자꾸 설득하더라고요. 아띠 너무 힘들었어. 그래도 산행 후 기분 최고 최고였지요.ㅎㅎㅎ 이 맛에 걷기 운동하나 봄. 진짜 이날 눈 엄청 많이 내렸던 날. 그리고 계속 내렸었지요. 부주산 둘레길 산행 중에도요. 은근 내리막길 많아서는 그때마다 생각이 났던 건? 눈썰매 타고 싶다. 였습니다.ㅎㅎㅎ 생각만 했다고요. 초록이 위에 내려 앉은 새하얀 눈~~~ 목포 눈내리는 부주산 둘레길에서.^^ 새하얀 눈 속에 빨간 열매 발견. 은근히 예쁘더라고요. 눈 내릴 때 산행 끝내줍니다.ㅎㅎㅎㅎ 남편씨도 대한모씨도 이날은 롱 패딩을 입어 주시고요. 부주산 둘레길 산행을 했습니다.ㅎㅎ 전 이날 땀복을 안에 입고 산을 올라서는 땀범벅에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