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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네 일상

어머니,아버지 감사합니다

대한모황효순 2010. 8. 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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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돌떡 먹고있는 울효은이예요.

밥은 글케 먹기 싫어라 하는데~

떡은 어찌나 잘 받아먹던지.

완전 소중한 내딸 효은이~

응~귀여웡~~ 

내가 직접  만들어준 호랭이 인형 마구 물어뜯고 있는 까칠녀~

울 엄마(시어머니) 대한이 다은이에 이어 효은이 까지

집에서 손수 돌상을 차려 주신다.

돌상은 선영에서 차려야 한다면서

불편하신 몸으로 떡이며 여러가지 음식을  직접 준비해 주셨다.

어른 말은 꼭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다.

항상 받기만 하는 울 자식들인것 같다.

엄마.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그리구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ㅎ효은이는 고민중이예요.

뭘 가져 볼까나~~

짝짝짝~~

첫번째 당첨된 아이는

바로 연필 되겠습니다.ㅎ

날 닮아 공부를 잘 하려낭~뭐 암도 모를테니까 약간의 뻥은 애교로 봐주세요.

(나 완전 싫어라함.공부하는거 ㅋ)

할아버지(울 아버지 일흔다섯 완전 동안 이시다)와 아주 심각하게 한컷 찍어주시공~

이래저래 잠결에(새벽5:30) 찍은 거라 울엄마 사진도 못 찍어드리고 흔들흔들~

시댁서 요거 끝내고 바로 출근 했떠여~ㅎ

왕 진지한 할아버지와 손녀 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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