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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빨랑 어린이집에 가요~~~~

(10월 6일 목요일 완전날 잘 잡았음.)

 

 

 

 

 

 

 

 

 

 

소풍가기전 현관을 깨끗히 청소 하시는 효은 공주님.^^;

 

 

 

 

 

 

 

 

 

 

얼집 가기도 전에 피곤해라 하십니다.ㅎㅎ

그러길래 웬 청소여~~

(저 마스크는 나의 실수^^; 도중에 벗겼습니당.)

 

 

 

 

 

 

 

 

 

 

간단하게 대한모는 꼬마김밥을 준비 했습니다.

딱 한입꺼리임.ㅎㅎ 

 

 

 

 

 

 

 

 

 

 

 

가볍게 양도 조금만~~

아마도 이것두 다 못먹지 않을까??

 

 

 

 

 

 

 

 

 

빨랑 가자고 얼굴에 인상좀 보셔요~~

콩알만한 것이 인상은.ㅎㅎ

 

 

 

 

 

 

 

 

 

소풍가서 여기저기 뛰어 다니람 운동화도 필요 합니당~

신상 뽀로로 운동화.ㅎㅎ

저거 불빛도 빤딱빤딱 나와용.우찌나 신기한지 몰러용.

효은이 보다 대한모가 더더더 신기해라 했다죠.ㅎ

 

단 문제가 있었습니다.

한쪽 신발에 불이 안들어왕.ㅠㅠㅠ

 

 

 

 

 

 

 

 

 

 

고무줄은 또 언제 들고 나온겨??

하여간에 잽싸~~~ㅎㅎ 

 

 

 

 

 

 

 

 

 

 

 

윽~~엄마 나 이상해.

 

몸도 가볍게~~~여기서 정답 나갑니다.

그 전날 어린이집에서 변을 안봤다 하더만 이것이 이것이...

아침에 길거리에서 저러고 있었습니다.하하하~~

미쵸~~~

이것이 생각이 있었던 거죠.

 

"소풍 가기전에 후~딱 싸야혀."이런 생각.^^;;

 

그러나 소풍가서두 또 변을 보셨다고.ㅎ

아마도 편히 못보셔서 그러신듯 합니당.ㅎㅎ

준비를 워낙에 잘하고 가신 효은님 이신지라

열신나게 잘 놀고 오신 효은님 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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